여기에 선작이 78입니다... 연중할 생각은 없고 최악의 경우엔 리메이크는 생각중인데.. 40화 이상에 선작수만 보면 왜 쓰나 싶겠지만, 제 나름대로는 아직 1화 조회수 대비해서는 선작이 괜찮은것 같아서...그냥 밀고 갈지,아니면 더 늦기전에 리메이크를 감행해야 알지 도무지 감이 안 옵니다.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여기에 선작이 78입니다... 연중할 생각은 없고 최악의 경우엔 리메이크는 생각중인데.. 40화 이상에 선작수만 보면 왜 쓰나 싶겠지만, 제 나름대로는 아직 1화 조회수 대비해서는 선작이 괜찮은것 같아서...그냥 밀고 갈지,아니면 더 늦기전에 리메이크를 감행해야 알지 도무지 감이 안 옵니다.
최신 6화 조회수 20이면.. 접으시는게 좋겠습니다.
일단 저도 글을 쓰는 입장이긴한데요.
40회면 결코 적은 회차가 아니죠. 이북으로 따지면 이미 1권을 넘어 2권 중반을 지난 상태니까요. 그간 얼마나 노력을 기울이셨을지 짐작이 갑니다.
하지만 완결을 하기 위해선 그보다 더 큰 수고가 필요합니다. 혼자서는 달릴 수 없습니다.
속물같지만, 늘어나는 24시간 조회수, 선작, 추천수 그리고 무엇보다 댓글이 필요합니다. 즉 독자분들이 읽어주셔야 한다는 것이죠.
리메이크도 별로 권해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아마 이번 글이 처음이실것 같습니다. 자신만의 글을 쓰고 싶으셨을 거에요. 무언가 차별화된 글을.
저도 아직 초보라서 말씀드리기 쉽지는 않은데요. 초보는 실수를 저지르기 마련입니다. 아직 감당할 수 없이 큰 세계관, 유행과 동떨어진 소재, 장황한 문장 등등.
쓰고 싶은 글보다는 쓸 수 있는 글로 시작하심이 좋을겁니다.
건투를 빕니다.
휴가지 화장실에서 한산이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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