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스포츠물에 게임시스템이 가미된 작품들이 많던데 과연 운동선수에게 있어 도핑이라 봐야할지 아니면 그것도 하나의 재능으로 봐야할지 참 고민이 되는부분입니다... 어찌보면 누구는 죽어라 연습하고 노력해도 안되는 100마일대 공을 쉽게 쉽게 던지는 재능을 가진 선수나 게임시스템이라는 말도 안되는 재능을 가진선수나 비슷한거 같기도 하고 어찌보면 또 도핑같은 반칙같기도 하고 어려운거 같습니다.
애초에 게임이 현실이 아닌데요...
반칙은 규칙에 위배되는 행위이므로, 게임 시스템은 반칙이다고 명시한 규칙이 있을 수는 없죠.
불공정에 대한 생각이시라면, 특이 재능으로 봐야 맞겠지요. 그것도 유래가 없는.
애초에 타고난 재능이 넘사벽인 경우 당하는 쪽에서는 불공정하게 느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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