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나르 님의 이 게임 실화냐? 를 보며

게임 시스템 + 단어 수집 + 스킬=사자성어

의 조합을 가진 게임 판타지가 예전에 있었던 것 같은데, 주인공이 "일어탁수" 로 다대일 싸움을 이기는 장면도 기억나고요

단어 모아서 사자성어로 스킬쓰는거는 어디서 시작된 설정인가요?

[화신화장품]

아스피린

[홀어스로스]

걍 스카이림에서 거의 다 가져온거 같던데요. 조금씩 바꿔서

[우울한날]

파르나르 작가님 작품들은 작가님 고유의 세계관으로 글을 써오셨습니다. 윗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거기서 영감을 가져왔을 수도 있겠지만 이것또한 작가님의 고유 세계관인것 같습니다. 전에 게임판타지로 쓰셨다가 인기가 없어서 접었다가 다른 설정을 덪붙여서 다시 시작하신것 같네요.

[저거광팬]

파르님 중도에 접으신 전작중에 사자성어 조합하는게 있습니다.

[인시자]

예전에 만화 '코브라'의 저자도 조합을 사용한적 있지요
전통적으로 '조합' 혹은 '파자'로는 '정감록' 도 있고요

[수란도]

저는 본문에 올린 바로 그 글이 성어조합하는 소설 중에는 처음인지라 궁금해서 글 한번 올려봤습니당

[마음속소원]

바하무트인가?
유료 겜소설있는데 거기서도 주인공은 성어조합이져

[유베체르]

폭룡왕 바하무트는 2조합, 3조합, 4조합, 5조합으로 나뉘어서 단어 하나가 더 붙을 때마다 강해지는 설정이죠

[스톤부르크]

사자성어는 아니지만 고스트 스위퍼란 만화 주인공이 한자 하나하나를 구슬에 떠올려 그 글자의 효과를 발동시키기도 하죠. 구슬 여러개 모으면 단어나 문장을 만들 수도 있고.

사자성어를 기술명으로 하는 거라면 옛날옛적 12지전사란 만화에서도 본 적 있고.

[크라카차차]

흔한설정이었네...특이하게봤었는데..그래도 재밌게보고있음

[도바민]

마법천자문

[춈스케]

도바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