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아침부터 음악만 계속 듣고 있네요.
제가 좋아하는 영화대사 중에 이런 대사가 나옵니다.
인생은 니가 얼마나 강한 펀치를 날릴 수 있는가 아니다.
강하고 많은 펀치를 맞아가면서 얼마나 버틸 수 있는 가이다.
그 당시의 저에게 있어선 너무나 공감되는 대사였고,
항상 뼈저리게 느껴왔던 대사입니다.
왠지 오늘 이 말이 계속해서 머릿속에 맴도네요.
작가, 독자를 포함한, 많이 힘드신 분들 힘내세요.
원래 인생은 맞으면서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어차피 내일도 맞을 거니까,
오늘 맞는 거에 쓰러지지 않으셨으면 하네요.
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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