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는 친구 중 한 분의 펜션.
한 놈은 기업은행 대리달았고 한 놈은 컨설팅하고 있고
한 분은 한의원.
사실 학번도 제각각이고 과도 전부 다른데 동아리에서 굉장히 친했던 인연이 여기까지 이어진거죠.
문제는 다섯 모두 아침 여섯시 이전에 일어나는 생활을 하고 있있다는 겁니다.
새벽 세시까지 쳐마셔놓고 여섯시 십분에 일어나 30분간 다 치우고 여섯시 사십분에 둘이 갔네요.
나머지 셋은 화장실에서 폭풍설사 중인데 현재 6시 48분.
폭풍설사하면서 글을 씁니다.
술은 적당히 드세요.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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