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정통 판타지를 표방하는 글을 쓰고 있는 초보 작가 (제대로 된 글을 쓴 적이 없으니 작가라기 보다는 지망생?) 입니다.
공모전보다 일주일 늦게 시작한 관계로 하루에 두편씩 올리고 있습니다.
아침에 한편, 저녁에 한편.
결과적으로 이것 저것 기타 생활을 빼면 4-5 시간에 5천자씩 한편씩을 쓰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어찌 저찌 하고는 있지만 문제는.. 인기가 없다는 거겠죠 . 하.하.
재미가 없으니 조회수도 선작수도 안나오는 거겠지만 그래서 하루에도 열두번씩 고민을 합니다.
이건 연습이라고 생각하고 어떻게든 완결을 내야하나.
지금 쓰는 글을 엎고 새로 써야하나.
요즘 인기라는 재벌, 회귀, 전생, 현대, 매니지먼트 이런 주제를 가지고 다시 고민을 해봐야 하는건가.
그러다가 다시 어떻게든 완결은 내보자 했다가도 글 올리고 조회수 보고는 다시 좌절하고는 지울까. 완결할까. 반복..
덕분에 미쳐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으허허헝헝헝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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