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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4 남성학
작성
17.07.14 18:28
조회
765

이것이 말이 되는 말입니까?


서로가 치고받을 만큼 감정이 어긋나 버린 상태입니다. 


싸우다라고 하는 뜻에 언어적, 육체적 다툼이 포함되어 있어요. 


남성들끼리의 힘의 우열을 겨루기 위한 싸움이 아닌 이상에야...


즉 말로 싸우다가 육체로 싸우거나,  육체로 싸우면서 말로 싸울 수밖에 없습니다.




언어적 폭력+ 육체적  폭력= 절대 돌이킬 수 없는 상태로 치닫지요. 



Comment ' 13

  • 작성자
    Lv.76 수란도
    작성일
    17.07.14 18:29
    No. 1

    그래서 친구가 없으시겠다?

    찬성: 7 | 반대: 0

  • 작성자
    Lv.26 밤까
    작성일
    17.07.14 18:33
    No. 2

    그래서 뭐 어쩌라는 건가요

    찬성: 5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4 남성학
    작성일
    17.07.14 18:39
    No. 3

    저러한 말도 아니 되는 말을 어떠한 남성이 했는가 그것이 궁금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8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7.07.14 18:52
    No. 4

    너무 오래되서 어떤 성별의 사람이 했는지도 모르는데 남자가 했다고 확신하시는 견해의 근거가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burn7
    작성일
    17.07.14 18:36
    No. 5

    그래서 친구도 없고 의미도 없고 재미까지 없으시겠다?

    찬성: 7 | 반대: 0

  • 작성자
    Lv.19 ForDest
    작성일
    17.07.14 18:39
    No. 6

    그래서 친구도 없고 의미도 없고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으시겄다?

    찬성: 8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7.07.14 18:52
    No. 7

    치고박다 친해질 수도 있는거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 남성학
    작성일
    17.07.14 18:55
    No. 8

    치고박다가 그르고 치고받다가 바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7.07.14 18:58
    No. 9

    그렇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밤까
    작성일
    17.07.14 19:44
    No. 10

    싸웠다는 건 서로 감정을 숨기지 않았다는 겁니다. 남자는 싸우면서 큰다의 싸움은 그런 싸움을 말하는거죠. 살살 정치질 하고 일부러 괴롭히고 신경 긁는 그런 싸움 말고요.
    그런 의미로, 의견충돌이 나고 싸워서 서로의 생각과 감정으로 토해내고나면 그 다음 이해하고 화해하는 과정을 거쳐 친해진다는 얘기지. 무슨 세상이 게임판타지도 아니고 주먹으로 때리면 호감도라도 오른댑니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1 타타르
    작성일
    17.07.14 20:09
    No. 11

    모르고 하는 소리가 아닌 것 같아요. 설득을 정지합니다. 어 안되잖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고지라가
    작성일
    17.07.14 20:31
    No. 12

    친해질 수 있는건 화해하기 때문이에요. 친해질 수 없는건 감정을 꼭꼭 숨기고 처세로 상황을 넘기거나 입맛에 맞는 사람만을 찾기 때문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밥통
    작성일
    17.07.15 06:33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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