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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4 남성학
작성
17.07.11 17:04
조회
1,114

느릴까요.  중국 일당제의 힘일까요? 

인도 민주주의가 발전을 저해하는 것일까요. 저들끼리 싸우느라.


절대 권력이 부패를 만드는 만큼 추진력에 힘을 싣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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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9

  • 작성자
    Personacon 묘엽
    작성일
    17.07.11 17:09
    No. 1

    유교문화권이라는 그 문화권이 이런저런 문제점이 많긴 합니다만 입신양명의 수단이 학문이라는 부분에서 인적자원 양성에 압도적인 효과를 받는 부분이 있다고 봅니다. 결국 인구라는건 고전적인 생산요소에서 노동을 의미할텐데 여긴 노동의 질 역시 고려되야하고 일정수준의 교육을 받은 노동자라는 건 분명 대단한 장점이니깐요.

    찬성: 0 | 반대: 2

  • 작성자
    Lv.55 짱구반바지
    작성일
    17.07.11 17:49
    No. 2

    남자가 많아서 발전이 더딘거죠?

    찬성: 16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99 낙시하
    작성일
    17.07.11 18:03
    No. 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답정너

    찬성: 4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88 barbaria..
    작성일
    17.07.11 18:18
    No. 4

    특정인물에 대한 뛰어난 통찰에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찬성: 4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88 Finger8
    작성일
    17.07.11 19:08
    No. 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찬성: 4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1 레몬탕탕이
    작성일
    17.07.11 22:51
    No. 6

    반대 : 1
    누가 눌렀을지 짐작이 갑니다ㅋㅋㅋ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19 ForDest
    작성일
    17.07.11 18:13
    No. 7

    무슨 소리....신지?? 저 자료가 출처가 어디인지는 모르지만 인도도 발전 엄청 빠른데요??

    찬성: 6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4 남성학
    작성일
    17.07.11 18:17
    No. 8

    자동차 생산량 순위를 보세요. 우리나라보다 자동차 생산량이 적다가 올해로 들어서 인도가 약간 앞섰습니다.

    찬성: 0 | 반대: 8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가디록™
    작성일
    17.07.11 19:57
    No. 9

    아따 자동차 많이 만들면 잘 사는 나라인갑소 ㅋㅋㅋ 무식하면 눈에 뵈는 게 없는 건지 눈에 뵈는 게 없어서 무식한 건지

    찬성: 8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8 홀어스로스
    작성일
    17.07.11 20:27
    No. 10

    개무식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심 자기도 쪽팔릴듯

    찬성: 5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 desperea..
    작성일
    17.07.11 22:20
    No. 11

    자동차 생산량 순위로 국가 발전 순위를 정해야 한다면

    중국>>>>>>미국 인가요? 발전 순위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인시자
    작성일
    17.07.11 19:19
    No. 12

    아직도 카스트제도를 무시 못한다고 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칸달라스
    작성일
    17.07.11 19:36
    No. 13

    사공이 많으면 배는 산으로 가는데, 중국은 사회주의 체제로 극복했고 인도는 개판치느라 이제야 극복해 가는 중이고. 그리고 중국은 개판을 치면서도 유교 특유의 부국강변을 잘 지키는데, 인도는 힌두교 불교의 영향으로 서민들이 큰 욕심 없이 착하게 살자 때문이죠.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Lv.80 써브웨이
    작성일
    17.07.11 19:46
    No. 14

    행복의 기준이 틀려서 그런듯..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18 에크낫
    작성일
    17.07.11 19:57
    No. 15

    자동차 생산량 하나를 가지고 곧 국가 발전의 절대적 기준이라고는 할 수 없겠습니다만, 전체적으로 한국이 인도보다야 중국과 거래가 훨씬 많아서 발전하는 양상의 체감을 더 잘 느끼는 걸수도 있고... 위에 분들이 말씀하신 것처럼 인도가 중국처럼 분열요소를 강력하게 통제하지도 못하고 있고요.
    그리고 지금의 세계는 본질적으로 2차 대전이 만든 세계인데... 2차 대전 승전국(이기 때문에 UN 상임이사국)인 중국과 식민지에서 독립한 인도는 기본 세팅이 다를 수밖에 없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시스나에
    작성일
    17.07.11 20:38
    No. 16

    진지하게 답하신 분들한테는 미안하지만 얘는 그런대답을 바란게 아니라서....

    찬성: 10 | 반대: 0

  • 작성자
    Lv.8 desperea..
    작성일
    17.07.11 22:22
    No. 17

    인도가 한국보다 훨씬 강대국이고, UN내에서도 인도는 상임이사국 후보중 하나입니다만?

    물론 관점에 따라서 중국보다 발전이 더디다고 생각될 부분도 있겠지만, 고작 자동차 생산량으로 그 순위를 매길 정도는 아닌데요...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97 경천
    작성일
    17.07.11 22:57
    No. 18

    중국이 지금 개도국의 함정을 벗어날 수 있을지는 아직 더 지켜봐야겠지만 현재 중국과 인도의 차이는 독재의 힘이죠.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35 초아재
    작성일
    17.07.12 10:50
    No. 19

    인도는 오랫동안 제 3 세계의 수장 역할을 한 국가로, 냉전시대 미국과 소련에 간섭이나 지원을 받지 않고 독자적으로 힘을 비축했습니다. 현재도 군사력 증강에 애쓰고 있고, 국가 재정의 상당수를 국방비에 퍼붓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아준이나 테자스로 삽질하는 건 덤이구요.

    거기다 파키스탄과 대립 문제도 있고 해서 국방비에 쏟다 보니, 상대적으로 다른 분야에 대한 투자가 소홀해 질 수 밖에 없었죠. 경제 개발을 위한 인프라 구축 역시 마찬가지구요.

    그 때문에 극빈층이 강물 퍼 마시다 콜레라로 수십 만이 죽어나가도 인도 국방부 장관은 자기 나라는 외세의 영향력 밖에 있는 국가라며 으시대지요. 정작 인도 지식인들은 도시 밖으로 나가기만 해도 기원전 수준인 나라가 핵만들고 우주선 쏘아올리는 거 갖고 뻐긴다고 비판하고 있지만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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