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저도 초보작가니 그냥 흘려들으시길..
제 생각에는 사람들 평가도 중요하지만, 그에 앞서 본인의 만족도부터 끌어 올리는 게 중요하다 봅니다. 자기가 읽어도 재미를 못느끼는 작품이라면, 해보나 마나일거고 자신감도 떨어지겠죠. 글 쓴다는게 결코 쉽지 않더군요. 저도 한 두번 깨작거리며 연재하다 포기하길 반복. 지금은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아예 절에 들어와 하루종일 작품 생각 밖에 안합니다. 그게 벌써 4개월 차네요. 이번 공모전이 저에게 있어서는 마지막 시험의 무대라 생각하고 임하고 있습니다. 최선을 다하다보면 뭔가 답이 나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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