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이 이제 2주에 접어든것 같네요.
새 작가, 새 글과 함께 공모전을 준비하신 기존 작가님들의 글까지
호우주의보를 내려야 할 정도로 쏟아졌죠.
첫날 이외는 너무 많아져서 베스트부터 찾기가 힘들었어요.
그래서 아예 최신순으로 보면서 글찾기를 했습니다.
꽂히는 제목부터.
선작이 20개 정도 부쩍 늘었습니다.
새로운 작가님의 새 글들이 즐겁습니다.
신선한 설정과 함께 탄탄한 필력까지 갖추신 분들이 많더군요.
그런데 초반에 두각을 못 나타내어 선작수가 애처로운 분들이 꽤 되는듯합니다.
공모전아닌 시기에 나오셨으면 꽤 주목받았을것 같은 글이 간간이 있어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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