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동네 시끌벅적한거 아시나요.

작가 의향도 안 묻고 텍본 긁은 사람들을....

사회 초년생 + 학생 이라고 선처해주고...

반성문 하나 쓰고 봐주고....

이래놓고서 개과천선하라면서...

텍본러에게 따끔한 말 한 마디 해주라고 이벤트 열더니...

따끔한 말 해준 사람 뽑아서 캐쉬 준다고 하고...

후... 그런 걸로 교화가 될지....

아주 사이트 멸망직전이라...

작가분들 습작 연중 삭제하고 난리네요...

솔직히 거기 원래부터 뷰어가 잘 긁히고...

몇년째 보안패치도 안한 뷰어라...

좀 막장이네요 ㅎㅎ...

일부 분들은 이곳으로 오려고 한답니다...

[타타르]

뭐 제 생각으론 그래서 안 볼 거야? 꼴 나리라고 봅니다만. 자게에서 울고불고 난리치는 얘들도 미성년자들이 많은 듯한테 솔직히 돈이 안 되고 물주만 존재하면야 끄떡없죠.
이 또한 지나가리라.

[국수먹을래]

가끔 그런 생각을 했었습니다. 물론 이미 하고 있는 분들이 계신건 압니다만.. 그래도.
뭐든 장르문학의 발전을 위해 잔치조로 돈주머니를 열 시간에 더. 조금이라도 더 잘못된 기본을 바로 잡는 것에 금전이 쓰여져야 하지 않을까 하고 말이죠..

아주 기본적인 것이 부서져 있으면, 사력을 다해 그것을 고치는 것에 먼저 돈을 쓸 생각을 해야 하지 않나... 등 뒤의 댐이 부서졌는데 그 앞에서 잔치를 한다면..; 누수된 차가운 강물이 발바닥을 적십니다;;

[국수먹을래]

이미 노력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지만.. 정말 저작권 인식 고치게 해야 합니다..

[타타르]

위반에 걸맞는 제재가 수반되지 않으니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는 현상 또한 심화될 것 같아요. 결국 인식+제재+판에 대한 사랑이 삼위일체를 이루어야 할 것이지만 어느 하나 제대로 되는 것이 없으니.. 그 외에도 사회문제가 어디 자연과학처럼 똑 부러지게 해결될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니다 보니 흔히들 원하는 통쾌함은 충족되기가 어려울 듯 힌ㅂ니다.

[칼튼90]

조아라에서 글 쓰시는 분들도 참...

[이가후]

장사 접겠다고 선언하는 건가..

[하힌]

지금 많은분들이 연제처 돌리고 습작하고 작품삭제하고, 난리도 아니에요. 베스트글 올라간 작품들보면 편수작은 작품 빼고는 다들 오늘(5일) 까지 피드백없으면 연제처를 바꾼다 습작하고 책으로 뵙겠다 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mi******..]

그런 애들은 이제 그리 생각할 겁니다.
"아, 이게 별로 나쁜 짓이 아니구나. 그냥 문방구에서 볼펜 하나 훔치는 거랑 똑같네."
대처도 미흡하고, 처벌도 어중간하네요.

[msbaas]

처벌이 어중간하지는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