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 오줌은 아직 ㅠㅠ이지만 미모로 다 넘깁니다.
너무나 예뻐요.
그런데 자꾸 물어요.
훈련 방법이 아야. 하고 돌아서라는데 해도 다음날 물어요.
요즘은 같이 뭅니다.
내 팔 물먼 나도 그넘 다리 물고 머리카락 잡아당기면 저도 털을 물어서 당깁니다.
무는게 줄었다 생각했는데 자기가 물고 내가 무는걸 즐기는것 같아요.
개고수님들 계신가요?
어떻하줘 아직 11kg인데도 힘든데 40kg되서 물고 놀자 하면 어쩌줘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똥 오줌은 아직 ㅠㅠ이지만 미모로 다 넘깁니다.
너무나 예뻐요.
그런데 자꾸 물어요.
훈련 방법이 아야. 하고 돌아서라는데 해도 다음날 물어요.
요즘은 같이 뭅니다.
내 팔 물먼 나도 그넘 다리 물고 머리카락 잡아당기면 저도 털을 물어서 당깁니다.
무는게 줄었다 생각했는데 자기가 물고 내가 무는걸 즐기는것 같아요.
개고수님들 계신가요?
어떻하줘 아직 11kg인데도 힘든데 40kg되서 물고 놀자 하면 어쩌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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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물면 패트병으로 바닥을 쌔게 때려서 놀라게 했습니다.
계속 지속적으로 놀라게 해서 사람을 물면 놀란다는걸 주지시키려 했습니다.
물론 저희 강아지는 포메라서 경우가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마음이 아프지만 입으로 '씁!' 하면서 패트병으로 살짝 때립니다.
패트병은 소리만 요란하고 전혀 아프지 않지만 강아지를 놀라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씁!'과 패트병으로 혼내는걸 계속 같이 하다보면 어느새 '씁!'만 해도 패트병으로 혼나는 줄알게 되서 더 이상 물리적 혼냄을 하지 않아도 혼난다고 느끼게 됩니다.
아무쪼록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이만 (발가락을 물리며)
개도 사람하고 거의 같아요.
수백마리의 세퍼드를 봤지만, 난폭한 세퍼드,순한 세퍼드, 똑똑한 놈, 좀 떨어지는 놈. 등등
같은 종이라도 천차 만별이에요.
획일적으로 어떤 개는 이렇게 일주일만 훈련 해서 되더라. 라고 해서
내 강아지도 반드시 그 시간에 되는 법은 없습니다. 기간이 더 짧을수도 길수도 있어요.
그리고 많이들 착각하시는게 무조건 칭찬이나 위협으로 개의 버릇을 다 고칠수 있는건 아닙니다. 사람도 말로 되는 사람도 있는 반면에 교도소 들어가도 정신 못차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불쌍하더라도 약간의 체벌이 필요할때가 있습니다.
아, 내가 이런 행동을 하니 고통이 오는구나. 하지 말아야겠다.
이게 머릿속에 박히는 겁니다.
물론 제 말이 정답이 아닐수도 있지만, 경험상 몇자 적습니다.
저희 형님이 리트리버 키워서 들었는데 리트리버종이 2년동안은 무는버릇이 있다고 하더군요. 저는 똥개. 리트리버가 영리한 견종이라서 어려서는 호기심이 많다고 하더라고요
그 후에는 무는 버릇이 사라진다고 들었어요. 안 사라지는 경우도 있다고 하지만.
산책 자주 시키고요
물지 못하게 하는건, 장난 하듯이 하지말고 단호하게 말해야 해요.
배변 가리는건 배변패드를 여러개 깔고 먹이 하나씩를 하나씩 놓고 거기서 처음에 먹을때마다 칭찬해주는고 주로 사용하는 패드 말고 하나씩 방법이 의외로 효과가 좋다고 하더군요.
저는 실외에서 키워서 그렇게 잘은 모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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