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폰을 쓰다 폰을 바꿀 시기가 되니 공기계가 필요했고,
대개 이런 수순으로 중궈폰을 알아보게 되는것 같습니다.
어제 받아보고 사용해본 결과~!!!
오호라. 리뷰에서 본 그 우려와 걱정들이 싹 날라가고,
완전 대만족!
가격요인을 보면 주요부품에 따르는 국내 제품 대비 절반정도며,
NFC와 같은 일부 기능이 빠지고 내구성등의 절감요인까지 더해지면서
약 1/3 정도의 가격에 살 수 있었습니다.
국내 페이류를 이용하지 못하는 아쉬움은 있지만 기존에 사용중이지 않았으니 넘어가고, 과거 설탕폰으로 유명했던 제품도 액정 한번 나가본적 없게 사용했었으니 내구성도 크게 문제가 안됐습니다.
갤노트5정도의 성능에 전력소모가 훨씬 적고(국산폰의 약2배 오래 씀) 배터리는 크고 화면이 넓직한 새 폰을 단돈 15장에 살 수 있다니....허참
중궈폰을 추천하지 않는 분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페이류를 사용해야 한다. 즉 단거리 통신으로 인증하는 서비스 사용자.
- 자주 떨어 뜨린다. 엉덩이에 실수로 자주 깔아뭉개고 앉는다.(충격보다는 압력에 약함)
- 낮 뿐만 아니라 저녁에도 카메라를 자주 사용한다. (야간 성능 똥망)
- 귀가 잘 들리지 않아 통화품질이 최상이어야만 한다.
- 영상통화를 자주 즐긴다.
이정도 되겠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용도는 다음과 같습니다.
- 통화, 문자,가끔 사진, 음악, 카톡
- 게임은 안합니다.
- 증권, 유튜브, 소설보기
이정도...
가성비 짱이 아닌 킹이네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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