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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Personacon 文pia선비
작성
17.06.27 11:56
조회
967

안녕하세요!! 오늘부터 문피아 공모전 작품 실시간 생중계 진행을 맡은 文pia선비입니다. 


2017년, 제 3회 대한민국 웹소설 공모대전이 어제인 26일부로 그 막을 올렸습니다.
기라성 같은 작품들이 이번 공모전을 기회로 삼고 나타나 찬란한 빛을 발해주길 기대해봅니다!
이번 공모전에 참가하신 모든 작가님들께 응원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베스트순위.jpg

명예의 공모전 BEST 10! (2017년 6월 27일 00:00 기준)




과연, 쟁쟁한 작가님들이 벌써부터 치열하게 각축전을 벌이고 계십니다!
어떤 작가님들이 어떤 작품으로 이번 공모전을 빛내고 계신지 지금부터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1. 잔영JY <11억 재능이 날 도와줘!>

어느 날, 세현의 눈에 보이기 시작한 메시지창.

그 메시지창은 11억개도 넘는 또 다른 자신에 접속할 수 있는 능력을 부여해주는 

'평행우주 관리자 시스템'이었다!

-잔영JY-


대망의 1위를 차지한 작품은 바로 잔영JY 작가님의 <11억 작품이 날 도와줘!>입니다. 현재까지는 압도적인 조회수로 1위 자리를 굳히고 있습니다.
평범한 고등학생 한세현이 어느날 갑자기 평행우주의 관리자로 발탁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11억개도 넘는 평행우주의 자신들에게 접속할 수 있게 되죠. 그것은 곧 평범한 사람이었던 한세현이 11억 개 이상의 능력을 마음껏 사용할 수 있게 된다는 의미였습니다.
▶ 보러가기 : http://novel.munpia.com/90003



2. 다원. <뇌신무적행>

십 년의 시간.

돌아오겠다고 약속했던 아버지의 유품만이 돌아왔다.

묵뇌진룡권을 낀 뇌신이 출도했다.

-다원.-


2위는 다원 작가님의 <뇌신무적행>입니다! 무협작품이라 그런지 더 반가운 마음이 드네요!
천둥번개, 뇌기雷氣를 다루는 무공인 진천뇌왕공을 익힌 진철우가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강호로 나서는 내용입니다. 선이 굵은 무협을 좋아하는 독자분들이라면 필독!
▶ 보러가기 : http://novel.munpia.com/90029



3. 파르나르 <괴물처럼!>

[헌터X] [혼돈O] [파괴O] [광기O]

이 세상에 특별한 무언가 되고 싶다고 소망했다.

하지만 내가 바란 특별한 무언가는 이런 게 아니었다.

-파르나르-


항상 독특한 작품 세계를 보여주는 파르나르 작가님의 <괴물처럼!>이 3위를 차지했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인간에서 괴물이 되어버린 대학생의 이야기입니다. 뭣도 모르고 괴물을 건드린 이들은 그 대가를 톡톡히 치르죠. 화끈하고 또 화끈한 무법 액션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보러가기 : http://novel.munpia.com/90082



4. 예하성 <내 딸은 드래곤!>

용모단정, 문무겸전.

내 딸을 위해 탄생한 것 같은 수식어.

그렇다. 내 딸은 완벽하다.

보기만 해도 배가 부르고 흐뭇해지는 내 딸은... 음...

드래곤이다. 진짜 드래곤.

-예하성-


4위는 예하성 작가님의 <내 딸은 드래곤!>입니다.
제목 그대로, 드래곤을 딸로 두게 된 주인공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죠. 전도사 생활을 하던 주인공에게 신의 계시와 함께 기적처럼 채린이란 이름의 아름다운 소녀가 옵니다. 귀여운 채린이와 주인공의 알콩달콩한 일상을 지켜봐주세요.
▶ 보러가기 : http://novel.munpia.com/90084



5. 박승연 <스킬 찍고 먼치킨>

목숨 걸고 미션을 해결하면 스킬이 형성된다.

누구나 한 번쯤은 꿈꿔봤을 그런 삶을 그려보고 싶습니다.

-박승연-


박승연 작가님의 <스킬 찍고 먼치킨>이 5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나름 노력하며 살았다고 생각했지만, 인생은 쉽지 않습니다. 씁쓸하게 인생을 반추하고 있을 때, 정말로 노력했느냐는 질문이 들려옵니다. 그래, 어디 한 번 목숨 걸고 노력해보자. 노력한 만큼의 보상이 주어지는 새로운 인생이 시작됩니다.
▶ 보러가기 : http://novel.munpia.com/90141



그야말로 어느 하나 모자란 작품이 없네요! 불꽃이 튀는 듯합니다.

그럼 6위부터 10위의 작품도 안 살펴 볼 수가 없는데요.
6위는 리켄스 작가님의 <사상 최강의 에이스> (http://novel.munpia.com/90285)
7위는 정주 작가님의 <나는 축구다> (http://novel.munpia.com/90002)
8위는 한산이가 작가님의 <의술의 탑> (http://novel.munpia.com/90111)
뒤를 이어 9위에 용린 작가님의 <할리우드 스타 이상혁> (http://novel.munpia.com/90019)
10위는 백락 작가님의 <월드스타 남우진> (http://novel.munpia.com/90229) 입니다.

공모전 오픈 이틀째 되는 오늘, 숨가쁜 순위 경쟁이 진행 중입니다. 
과연 어떻게 될까요? 
文pia선비는 제 2차 공모전 생중계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꺼밍쑨~!!



해당 콘텐츠는 문피아 공식 블로그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blog.naver.com/munpiatm/221038457696)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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