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톰 형 팬이기도 하고...
아무래도 내가 직접 보고 판단하는게 맞지 다른 이들 후기에 너무 의존하는건 좀...
그래서 직접 관람한 결과 나름 볼만하더군요.
좀 뻔한 스토리에 마지막이 좀 아쉽긴 했지만...
뭐든 직접 경험하는게 역시 좋은거 같아요 ㅎㅎ
요즘 영화 후기 많이 올라오고...
영화 관람전 참고하는 편이었는데...
그냥 보고 싶으면 보는게 맞는거 같네요...
내가 재밌게 보고 만족하면 되는 거니까...
물론 재미없는 영화는 돈 아깝고 시간아깝고 하지만...
(예전에 동건이형 '우는 남자' 생각나네)
그래도 스스로 겪고 판단하는게 좋은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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