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이사 알바는 소장이 출근 문자를 줘야만 출근할 수 있는데
이번에 또 새로 구한 직장은 나름 1시간 거리로 가깝고 평일 9시~7시까지
토요일 9시~6시까지로 출근이 정해져있습니다.
원래는 주급이랑 월급으로 준다는데 제가 사정이 급해서 당일지급으로 줄 수 있냐고
물어봤더니 사장이 일 끝나고 현금으로 9만원 챙겨주더군요.
같이 일하는 사람들도 괜찮고 사장도 말하는게 점잖게 말해서 매너가 좋더라구요.
회사가 용산 이태원쪽에 있는데 미군부대도 보고 외국인도 많더라구요.ㅎㅎ
아무튼 매일 출근하고 돈 받을 수 있다는거에 만족합니다.ㅎ
이제 여기서 정착해서 열심히 일하고 오래 다니다보면 일당도 오른다니깐 빨리 일을 터득해야겠죠?ㅎㅎ
아 참, 그리고 제가 이사를 했다고 했는데 직접 생활해보니 원룸보다 백배는 만족스럽네요.ㅎㅎ
일단 보일러가 있어서 따뜻한 물을 마음껏 쓸 수 있어서 괜찮네요.ㅎㅎ
아무튼 이젠 회사도 정식으로 다니고 집도 새로 이사했으니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ㅎㅎ
Comment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