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증명사진 찍었습니다.
사진보다 파일이 많이 쓰이고 간편하기에
메일로 파일도 보내 달라고 했더니 추가요금 5,000원을 요구하네요.
콜!!
그 정도야 지불할 수 있으니.
메일로 보낸 사진 확인하니
50kb짜리 아주 작은 파일..........
엇...이거 어디 기념으로 올리는 것 외엔 쓸데가 없습니다.
사진 규격도 안맞고, 규격에 마추면 해상도가 낮아 얼굴이 블럭화..
사진관에 전화해서
파일 쓸모가 없으니, 용량이 좀 더 크고 해상도 높을걸 요구했더니
수십메가짜리 원본 파일은 따로 22,000원에 판매하니 원본파일 구입하지 않으면 못 준답니다.
헛..통수 맞고 지금 골이 띵!! 하네요.@@@
쓸모가 없는 파일을 5,000원에 팔지 않나
쓸만한 파일로 보내달랬더니, 원본파일 22,000원에 강매하질 않나.
용도가 뻔한 증명사진 파일을 손톱만하게 규격도 안맞는 저해상도로 5,000원에 팔면 어쩌란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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