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엥? 스텟창 나오면 판타지가 아닌가요?
스텟창 나오니까 판타지죠 ㅋㅋㅋㅋ
언제까지 구시대에 속해있을 겁니까?
정통이 다 좋은 건줄 아시나봐요
현대성을 기반으로한 게임시스템이 왜 흥행요인이 되는지 생각해보세요
요즘 사회의 2-30대 초반이 얼마나 바쁜 삶을 살고 있는지
이영도와 이외수 그리고 스티븐 킹이 그랬죠
좋은 책은 필력높은 책이 아니라 재밌는 책이라고
불과 30년 전 일본에서도 그랬죠
추리, 극이 기반으로 된 구식판타지물이 오리지널인 시기에 정통판타지가 들어오게되고
개나소나 정판을 쓰니까 판타지가 정형화된다고 다들 필력이 부족해서 정판을 쓴다고 비난. 반지의제왕처럼 쓴 명작들(지금에와서 명작)은 당시 님처럼 판타지 취급도 안해줬어요.
그런데 10년 전은요?
정판이 오리지널이 되고 겜시스템이 들어오게되고 개나소나 겜시스템쓰니까 다들 필력이 부족해서 겜시스템 쓴다하죠?
하루키가 그랬죠 글은 시대를 타고 시대에 따라 맞춰서 변하며 받아들여야 좋은 글이 계속 나온다고.
언제까지 그렇게 옛날사람으로 살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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