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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60 카힌
작성
17.05.04 14:35
조회
906

메탈리카는 제가 청소년 시절에 맞딱뜨린 충격과 공포의 밴드였습니다.

외국과 달리 국내에선 기타좀 치고 노래좀 한다는 남학생들(여학생은 별로 없는)이 우러러 보는 메탈의 신이었습니다.


자 그럼 세계를 재패하며 군림한 그들의 음악이 궁금하시죠.

동시대를 살았던 분들은 이미 아시겠지만 모르는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메탈리카의 정점은 엔터샌드맨이며, 

이 곡 하나면 메탈이 이런거구나 느끼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_W7wqQwa-TU

이 곡은 현장감을 위해 당시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이 곡으로 메탈리카가 세계 메탈계의 왕좌를 차지했습니다.



보너스 영상1. 

록발라드라는 말이 국내에서 유행했던 이유는 여러 인기 록밴드들이 적어도 한둘, 많게는 그 이상으로 서정적인 록을 불렀기 때문입니다.

메탈리카의 대표적인 록발라드 Nothing else matters 로 현역으로 활동중인 메탈리카가 몇해 전에 부른 영상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RwpzlpPwWfc




Comment ' 3

  • 작성자
    Lv.33 BoRNoFfI..
    작성일
    17.05.04 18:40
    No. 1

    대다수의 매탈 팬들은 3집인 master of puppets를 가장 인정하지 않나요?(저는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요)
    enter sandman이 들어간 5집은 처음 메탈리카를 접하는 easy listener를 위한 앨범이지, 메탈리카 본연의 팬들은 별로 좋아하지 않은 앨범이죠.
    저는 2집 > 4집 > 1집 > 3집 > 5집 순으로 좋아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7.05.04 19:12
    No. 2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저마다 접한 시기와 곡에 의해 인상이 결정될 텐데요.
    제가 메탈리카를 첨 알았던 시기와 많이 들었던 시기가 좀 달라서
    엔터샌드맨이 제가 가장 많이 듣던 때였습니다.

    ONE이란 곡도 많이 들었죠.
    암튼 메탈리카를 들었던 동지를 만나게 되 반갑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7.05.04 19:13
    No. 3

    내일은 홍콩 배우 노래를 좀 올려볼까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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