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희귀물이 판쳐서 참...

요새 죄다 

스토리가 같네요

나는 인생을 실패했다

자살해야지

응? 새 인생이네

열심히 살았네

아싸 돈 벌었다

성공했다

물론 문피아에서 있으면서 대세적인 주제에 따라 그게 한동안

사리곰탕 처럼 우려먹기는 하는걸 알고 있긴 한데

기분탓인가요..

이번건 좀 역대급으로 오래 우려먹는 느낌은...음..

 

[[탈퇴계정]]

맞는말 같네요

[meyameya]

근데 그게 다들 한번쯤은 하는 생각 아니에요... 금수저빼고...
다들 힘듬탓이죠. 사실 이글쓰는 제인생도 거의 실패작이고 다시시작하라면 시작하고싶어요.
그런마인드가 많은거죠. 그러니 다들 공감가고 감정이입되고...

[성공(星空)]

가끔 로또 번호 외운 후 회귀하고 싶단 생각이 들 때가 있긴 해요. meyameya 님 말씀처럼 금수저가 아닌 이상 한번 쯤은 하는 생각이겠죠. 그렇기에 대리만족을 중시하는 장르소설에서 인기 있는 것이구요.

[Ahriman]

복잡한 얘기 쓰기 싫으니까요. 간단하게 회귀했으니까 성공함 ㅇㅇ 이러면 설명이 쉽잖아요. 아이러니하게도 독자분들도 어렵게 하면 설명충이다 뭐다 하기도 하고..

[프로네]

나이가 들수록 회귀하고 싶은 욕망이 강해질테고, 이쪽 독자들도 나이가 들어가니까요. 회귀물이 잘 먹히는 환경인 거 같아요.

[적안왕]

그만큼 힘든 사람이 많다는 것이 아닐까합니다.

[산범.]

정말 요즘 그만큼 다들 살기 힘든거 같아요

[고지라가]

헤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