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오브 툼레이더 같은 게임은 오픈월드에 비해 자유도가 높진 않지만 적당한 액션속에 적당한 스릴도 느낄 수 있고, 스토리도 괜찮아서 여러모로 잘 버무러져 있는데요.
이걸 바꿔 말하면 다른 게임에서 비교가 좀 됩니다.
예를 들어 다크소울3 초반부를 하고 있는데, 툭하면 죽어 나자빠집니다.
그러면서 컨트롤이 늘어나고 재미 역시 늘어나죠.
그런데 컨트롤이라는게 일정 부분까진 시간이 지나고 집중하면 올라가는데, 이게 점점 더 난이도가 계속 올라가면서 따라잡지 못하게 됩니다.
반면 GOTY 즉 올해의 게임상을 받은 게임들은
이 난이도가 균형이 잘 잡혀 있더군요.
최근에 하고 있는 게임 소감입니다.
1. 고스트리콘....FPS, 잠입액션 경험이 있는 분들이 지속적으로 즐길만한 잘 만든 게임..그러나 총게임 초보에겐 어려운 게임. 거기에 자유도까지 높아서 뭘해야 할지 뭘해야 효율적일지 감도 잘 안잡힘.
2. 다크소울3
한대만 실수해서 맞아도 어어 하는사이에 누워 있는 모습을 보더라도 그걸 극복하는걸 즐기는분에겐 추천. 반면 중간보스 하나 때문에 열번이상 왔다 갔다 해야하고 보스전에섯 수십번 눕는건 절대 못해먹겠다 싶은 분들은 일찌감치 접는게 속편한 게임.
밸런스 좋은 게임 추천도 하겠습니다.
디스아너드2, 위쳐3, 라이즈오브툼레이더
이상입니다.
한해에 출시되는 많은 게임들 중에 최고 수작으로 뽑이는 녀석들이죠.
마지막으로...
블리자드에서 스타크래프트1 완전 무료로 풀었습니다.
정식으로 공짜가 됐습니다.
립버전 쓰시던 분들 지우시고, 정식 서버에서 즐기세요^^
몇일 안됐지만 반응은 폭발적입니다.
찬성: 
반대: 
二月
묘한(妙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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