꽄 문피아 떠날 필요 없어요.

소설 그대로 본다는 전제 하에 무료보다가 유료전환되면 킵해놓고 다른데 연재하기 기다렸다가 거기 결제해서 보는게 가장 큰 타격 주는거고, 이렇게 참지 못하겠다 싶으면 유료 연재 따라가다가 다른 곳에 연재하면 갈아타는 정도도 훌륭한 방법입니다.

대강 백편쯤 연재하고 다른데 연재하던데 웬만한 작품은 이백편은 넘으니 최소 절반가량은 문피아에 결제할 필요가 없죠. 보는거 그대로보고 조금 싸게 볼 수 있어요.

단점은 보통 문피아 선독점이라 몇시간정도 늦게 뜬다는거랑 다른곳에 연재하는지 알 수 없어서 주기적으로 확인해야 한다는 점 정도죠.

문피아 짜증나서 소설보는 취미에 지장 생기실 필요없습니다. 그냥 다른곳에 보던 소설있는지 확인하고 이제 거기서 보면 되요.

[연쇄뒷북마]

문피아에 돈 안쓰는게 문피아 떠나는거지요. 무료편은 시식코너같은거 아니였나요? (코후비적)

[소슬비가]

문피아 접속 자체를 접는게 가장 큰 타격입히는 걸 겁니다. 이용자 수가 줄면 광고료부터 떨어질 거니까요.

[경천]

그건 우리가 많이 불편하잖아요? 그냥 우리 편한데로 이용하면서 문피아만 타격 입히는게 제격이죠. 뭐 문피아 접속 자체를 안하는게 가장 큰 타격이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