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중에 대형도 따서 4.5톤 탑차 몰려고 그런거거든요.
그런데 부모님이나 친척분들은 전부 반대하시더라구요.
운전직이라는게 험한 일이고 잘못하다 졸음운전이라도 하면 대형사고로 이어진다며...
그리고 결정적으로 운전직은 나이 많이 먹으면 몸이 안따라줘서 힘들다는군요.
여러분들도 운전직은 별로라고 생각하시나요?
그렇다면 평생직장이나 기술직으로 딱 알맞은 직업은 뭐가 있을까요?
아직까지 이 나이 먹도록 직업도 정하지 못한 제 자신이 부끄럽네요.ㅠㅠ
도배일도 시작했던 이유가 평생직업이라 했던건데 돈이 적어서 그만두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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