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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옛날 영화들이 훨씬 낫죠. 왕가위의 동사서독 같은건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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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드라마/애니는 몰라도 영화는 그다지... 그동네 영화 제작 환경이 대단히 열악하다더군요. 한국에 비해서도 말이죠; 그래서 오리지널 스토리 작품은 거의 없고 다른 매체의 영화화 작품들이 주를 이루는 형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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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시장 사정이 크다고 봅니다.
전통의 헐리웃 블록버스터에 벌써 한참 동안 국내영화가 초강세라 다른 나라 영화들이 기를 못펴는 형편이라서요. 결국 자국에서 대박난 영화나 겨우 우리 시장에 슬쩍 얼굴 비치는 수준인데, 그런 영화들이 대개 자국 관객 취향에 맞춘 영화들이가 쉽고... 그런 게 중국은 CG떡칠 판타지 블록버스터, 일본은 흥행대박난 소설만화를 영화화한 작품인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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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한 마디로.... 지루하죠. 연신 하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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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합작 영화 전부 망했고 미중합작영화도 전부망했고...게다가 성룡이 나오는데도...내취향은 주성치식 코미디라서 주성치가 감독한 영화 미인어를 재밌게봤음 서유기 시리지와 서기주연 서유기도 재밌었고 근데 다른 중국영화나 한중합작영화는 완전 허접함...그래서 볼생각도 안듬...빨리 서기나왔던 서유기 2편이 나왔으면좋겠음 중국에서는 여름에 개봉하는거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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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적으로 볼때 요즘의 중국영화은 과거보다 많이 별로인듯..
정부가 힘이 세서 문화 통제 가능하면 저렇게 되는구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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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영화판에선 한국쪽 부러워한다죠. 쓸만한 인재가 죄 애니쪽으로 몰려서, 영화로는 눈에 띄는 사람이 별로 없다네요. 어느분야나 빈익빈 부익부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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