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별의별게 여혐이네요...

“약자가 먼저 구해져야 된다” 는 것에는 저도 동의합니다만...

세월호 같은 난리통에서, 사람들이 정신이 없을텐데 여혐이고 뭐고 있었을리가 없다고 생각되는데요...?

여학생이라서 안 구해준 것도 아닐테고...

저분 논리대로라면 남학생들은 그냥 자살했었어야 한다는 소리인지...?

그리고 우선순위에 왜 반려동물이 남자보다 우위인거죠.(...)

한국에서 남자로 태어나면 사형시켜야 된다는 주장은 그나마 아직 없어서 다행이네요.

[barbaria..]

저 종자들에게 상식을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트페미와 메갈은 페미니즘이라는 방패를 뒤집어 쓴 일베보다 더한 악질들 입니다.

[白雨]

그냥 지능의 문제라고 생각하면 편합니다

[[탈퇴계정]]

너무 혐오스럽네요. 말 같아야 대꾸라도 하죠.

[[탈퇴계정]]

이거 합성이길 빕니다

[wnsdlwns..]

그냥 병신이예요. 일베와 쌍벽을 이루는 메갈...

[하품]

아 저 순서에 여승무원보다 반려동물이 우선이네....
이거 말이야 방구야

[가디록™]

저 여자 페북에 아주 유명한 관종입니다. 일부러 어그로 끄는 사람이니까 개가 한글로 짖는다 생각하시는 게 편해요.

[하영민]

같은 언어를 쓴다고 해서 무조건 말이 통하는 건 아니랍니다.

[[탈퇴계정]]

특정 커뮤니티가 아주 잘 생각나는 사람이네요
저런 사람들이 많다는 게 문제..

[고지라가]

억. 어이구야. 심하다.. 그러고 보니 옛날에 지하철 사고현장 영상이 떠오르네요. 연기 가득한 곳에서 수백명이 피난하는 중이었는데 어떤 아저씨가 무표정한 얼굴로 질서있게 피난중인 앞사람들을 깔아뭉개고 제치고 깔아뭉개면서 계속 앞으로 나오는 장면이 있었습니다. 그걸 보니, 아! 살려고 그러는 구나. 살려고 사는 것만 생각하는 거구나. 아마 세월호 피해자가 아이들이 아니라 성인들뿐이었다면, 또 다른 참상을 보게 됬을지도 모르겠네요. 배는 기울어 가는데 구명정은 부족하고 바다 한가운데 폐쇠되 있습니다. 만약 우리 같은 성인들이었다면 살겠다고 무슨 짓을 벌였을지요. 당장 삶과 죽음이 눈 앞에 있는데 여자랑 아이들에게 삶을 양보할 사람은 드물거에요. 타이타닉이 특별했던 거지 대부분 비슷할 겁니다.

[레몬탕탕이]

그렇죠. 솔직히 타인을 위해 기꺼이 희생해줄 사람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그사람들 모두 기다리는 사람이 있는데...

[레몬탕탕이]

solhee park이라는 한심한 여자의 페북 보니 이런 글이 있더군요?
"박근혜 대통령님이 남자였으면 탄핵되었을까? 노무현처럼 기각되었겠지"라는 글이었는데 제가 분명 정담에서 같은 댓글 싸지른 사람 봤거든요. 기억나시는지요?

[패스트]

이런 논리라면 바다도 여혐인가보네

[시스나에]

반려동물......

[굉장해엄청]

뭐든지 한 축만 고집하는 저런 어리석은 사상을 가진 사람들이 있기에 이 나라는 발전이 더욱 더 더뎌지는 것 같습니다.

[적안왕]

남자는 동믈이하.... ㄷㄷㄷ 승무원보다 일반인이 위인건 맞지만, 남자는 왜 샌드위치로?

[하이텐]

사람은 성별, 인종, 연령에 관계없이 사람이고 누구나 귀한 존재일 텐데요.

[페로니아]

저분들은 무조건 정신승리하시는 분들이라... 모든걸 여혐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능력을 소지하고 계십니다...

[狂天流花]

약자를 먼저 구해야되는건 맞는말인거 같은데....
그럼 남자 장애인보다 여자를 먼저 구해야된다는건가....
그리고 반려동물은 왜 먼저 구해야되지.....

[jun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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