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전 이상한 병에 걸린거 같아요.

작성자
Lv.52 사마택
작성
17.03.14 16:58
조회
881

밥이 맛있어서요.

한계치까지 먹으면요.

몇분도 안되서 화장실 가서 즐똥을

끄응!

뿌지직! 뿌우지지직!
하고, 싸요.

이상하게 많이 먹으면 그래요.

많이 안 먹으면 이틀에 한번 꼴로

갈 때도 있는데.

많이 먹으면 하루에 두번 꼴로도 가네요 ㅜ..ㅜ


Comment ' 14

  • 작성자
    Lv.18 글도둑
    작성일
    17.03.14 17:03
    No. 1

    갸루소네를 보게 되면 인체의 한계는 없음을 깨닫게 됩니다

    일본 여자 연예인 겸 대식가 인데
    하루에 10kg을 먹고 그 다음날 10kg을 배출하는 사람도 있으니
    대수로운 병은 아닐겁니다

    찬성: 0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52 사마택
    작성일
    17.03.14 17:05
    No. 2

    으흑흑. 정말? 증말? 요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7.03.14 17:11
    No. 3

    위 : 미쳤나봐! 평소에는 조금 들어오던 밥이 갑자기 막들어와! 야 이거 뭐냐? 어떻게 해야돼?

    뇌: 장으로 밀어넣어! 때려넣어!

    장: 에라 썅! 못해먹겠네. 꼭 영양분 안들어와서 애들 쉬게 만들면 이렇게 때려넣더라. 어쩌라는거야 앙?

    신진대사 : 비상-! 비상-! 평소와 다름! 평소와 다름!

    뇌 : 별수없다. 소화를 포기한다! 방포하라!

    .....이런 겁니다.-_-)

    찬성: 1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52 사마택
    작성일
    17.03.14 17:12
    No. 4

    소화를 포기했는데 왜 배가 부를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7.03.14 17:15
    No. 5

    포만감은 소화를 다 시켰기에 배가 부른게 아닙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2 사마택
    작성일
    17.03.14 17:18
    No. 6

    아, 그래서 금방 배가 고프는 건가?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99 이통천
    작성일
    17.03.14 17:18
    No. 7

    내장지방과 쇠화기관이 작아서 그럽니다. 이미 만원, 밀어내기인거죠. 이상 강호낭중.

    찬성: 0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52 사마택
    작성일
    17.03.14 18:20
    No. 8

    앗 작아서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글도둑
    작성일
    17.03.14 17:24
    No. 9

    포만감은 더 먹지 말라는 신호이죠
    콜라가 다이어트의 적인 이유는 콜라의 성분중 하나는 포만감을 억제 하는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그래서 햄버거 피자등 기름진 식품을 먹어도 마실수 있는거죠.

    과거엔 콜라의 이런 포만감 억제 성분 때문에 소화제로 사용되었구요.

    찬성: 1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52 사마택
    작성일
    17.03.14 18:19
    No. 10

    똑똑한 도둑님.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97 묘한인연
    작성일
    17.03.14 21:56
    No. 11

    많이 안드시면 괜찮으니 병이 아니네요.
    아무리 맛있어도 폭식을 하지 마시라는 몸의 신호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2 사마택
    작성일
    17.03.14 23:08
    No. 12

    그렇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CS소미
    작성일
    17.03.15 10:08
    No. 13

    전 장 활동이 활발하신 볼께요 님이 부럽습니다!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2 사마택
    작성일
    17.03.15 15:54
    No. 14

    그래요.^^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34294 변호사물좀 추천부탁드려요. +15 Lv.48 맛간코코아 17.03.28 791
234293 실격 당했어요.ㅠㅠ +15 Lv.25 시우(始友) 17.03.28 1,274
234292 요즘 재밌게 읽는 글 +3 Lv.42 류판산맥 17.03.28 1,013
234291 대체역사소설 추천해 주실 분 있나요?^^ +18 Lv.38 Altair0 17.03.28 1,010
234290 오늘 발목 다쳐서 기분 않좋네요 +2 Lv.6 [탈퇴계정] 17.03.27 630
234289 3월 29일 pm3시에 첫 수술 날자가 잡혔습니다. +36 Lv.34 고룡생 17.03.27 832
234288 '배움의 어머니' 란 소설 재미있네요. +3 Lv.99 낙시하 17.03.27 800
234287 모집 종료입니다! +62 Personacon 가디록™ 17.03.27 1,125
234286 Yahoo MLB 판타지리그 모집 ^^ Lv.64 Lucid 17.03.27 671
234285 UFC 비스핑vsGSP, 누가 이겨도 멍들 미들급 +4 Personacon 윈드윙 17.03.27 693
234284 무인도 서바이벌 생존 소설 추천해주세요 +12 Lv.1 [탈퇴계정] 17.03.27 908
234283 돈 이야기 , 들여다 보니 +1 Lv.25 강치피쉬 17.03.26 728
234282 제네시스 살 바에 외제차 사실껀가요?? +25 Lv.25 시우(始友) 17.03.26 1,251
234281 축알못이 질문을 하나 하고자 합니다 (_ _) +7 Personacon 가디록™ 17.03.26 767
234280 비평란이나 모바일 웹에서 만들어줌 좋겠네요 +1 Lv.99 마음속소원 17.03.26 761
234279 지금 베스트 +15 Lv.43 sophist. 17.03.26 1,224
234278 읽어주세요 // 비평과 비난 +20 Lv.92 레몬탕탕이 17.03.26 1,027
234277 비평을 하는 문화가 줄어들었다는 것에 대한 자료입니다. +41 Lv.30 굉장해엄청 17.03.26 1,308
234276 권투를 빈다 +5 Lv.60 카힌 17.03.25 825
234275 삼성 노트북 오디세이 120이면 싼 걸까요? +9 Lv.71 소슬비가 17.03.25 693
234274 오늘 오버로드 8권을 사들고 왔는데 이거 치유물이네요 +13 Lv.6 [탈퇴계정] 17.03.25 957
234273 ㄷㅂㅇㅁㅈ당 +8 Lv.52 사마택 17.03.25 796
234272 운전 재밌네요ㅋㅋ +6 Lv.25 시우(始友) 17.03.25 727
234271 사람의 군상은 많고도 많습니다마는... +30 Lv.30 굉장해엄청 17.03.25 1,000
234270 유료화 시점 어느때가 적당할까요? +7 Lv.43 제이로빈 17.03.25 841
234269 데이터가 이렇게 많이 소모된건 저뿐인가요?? +16 Lv.77 벤팁 17.03.25 799
234268 아자토스를 소환하고 싶네요 +5 Lv.6 [탈퇴계정] 17.03.25 624
234267 요즘은 별의별게 여혐이네요... +20 Lv.8 desperea.. 17.03.25 1,127
234266 완결 중에 전직폭군의 결자해지같은 소설 있나요? +4 Lv.47 방구석쫌팽 17.03.25 618
234265 내글구려병? +5 Lv.84 JAMSESSI.. 17.03.25 809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