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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살찐 사람이 살 빼는데 가장 중요한 건 안 먹는거죠....10시간 걷는거보다 통 닭한마리 덜 먹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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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간 걷는게 운동량 어마어마 할 듯한데요.
살이 안 빠지면 이미 당신은 슈퍼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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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찐 분들은 걷기 2시간과 자전거 1시간이 타면 살이 빠집니다
걷기가 힘들다면 자전거을 타면 살이 빠집니다
걷기 2시간은 자전거 1시간과 비슷하더던요
살이 엄청나게 나온 분들은 관절이 좋지 않으니 자전거 1시간이나
최대 3시간을 타면 살이 몰라볼 정도로 빠집니다
자전거는 자신의 몸에 맞게 타면 좋지만 10만대 수준의 자전거
고장이 나기 때문에 20만원 부터 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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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걸으면 대략 (70cm)7천보정도 걷게 됩니다. 총거리 따지면 5키로 정도 걷는거에요.
느리게 걸으면 한시간에 3키로 정도 걷는데 그 운동량은 어마 무시 합니다.

매일 두시간의 걷기 운동을 (3달이상)꾸준히 하면 살이 빠지는것은 명확합니다.

다만 꾸준히 매일 두시간씩 안걸어 줘서 문제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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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은 그 자체만으로는 칼로리 소모가 그리 대단치 않습니다. 계단 수십 분 걸어올라가도 1000칼로리가 안 타요. 하지만 운동의 진정한 효능은, 사람의 몸을 '열량 소모' 상태로 만들어 준다는 점입니다. 숨이 차고 땀이 날 정도로 운동하고 나면 사람의 몸은 추가적인 운동에 대비해 몸에 비축한 열량들을 태울 준비를 합니다. 이때 움직여 주는 것이 다이어트의 핵심이고, 진짜 운동의 시작입니다.

하지만 스포츠인이 아닌 이상 몸풀기 운동 후 본 운동에 들어가면 학업 및 직장 생활에 지장이 있을 수밖에 없지요. 그래서 걷기, 자전거타기, 줄넘기 같이 장시간 저강도 운동이 각광받는 것입니다. 30분 걷는 것보다, 30분 걷고 나서 보내는 3시간 동안 소모하는 칼로리 양이 더 많습니다. 예열된 몸은 그렇지 않은 몸보다 칼로리를 더 많이 소모하니까요.

그리고 걷기는 전신 운동입니다. 자기가 누구인지도 모를 시절부터 해오던 행위인지라 별 대단한 점을 모르는 것일 뿐, 걷는다는 것은 하반신 뿐만 아니라 코어 근육까지 긴장 상태로 꽉 잡아주는 운동이기 때문입니다. 걷고 나서 뭐 안 먹기만 해도 살은 빠집니다. 주유하지 않은 자동차가 알아서 굴러갈 리 없는 것처럼, 먹는 양을 줄이고 꾸준히 걷기만 해줘도 살은 빠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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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는 정말 영원한 숙제인 것 같아요..
옷이 얇아지고 있으니 저도 마음먹고 다이어트를 시작해야겠습니다.
약관준수님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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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건필요없고 식습관만 꾸준히관리하면 살빠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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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했더니 밥이 너무 맛있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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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아니어도 1시간 런닝머신에서 걷기만해도 꾸준히 빠져요~
물론 햇볕합성으로 생성되는 비타민 D 부작용이 살빠지는거라고는 하더라구요
부작용 생길정도 해를 보려면 얼마나 있어야 할지는 모르겠지만 도전해보셔도...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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