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이미 법으로 새 건물은 주차장을 의무적으로 지어야 한다는 것이 검토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게 몇년전이죠. 확정되었는지는 잘 모르겠군요.
인구감소와 더불어 주택법이 갖추어진다면 50년쯤 후에는 이런 말이 나오겠죠.
"차를 왜 빼요? 주차장에 대면 되잖아요?"
우리들이 노인정에 다닐 때쯤 되면 젊은 친구들한테 틀니딱딱 거리면서 이야기 하겠죠.
토리다스 : "옛날에 차 빼달라고 하면 말이야. 댈대는 없고 얼마나 귀찮은지, 뺑뺑이를 몇바퀴씩 돌고는 했지."
김영감 : "그거 진짜 옛날 이야기네. 요새 젊은이들은 그런거 알까 몰라. 전화번호 적어 놓으면 다행이게? 양심 없는 것들은 전화번호도 안적어 놓고 그랬어."
ㅎㅎㅎ 진짜 그럴지도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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