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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원래 글 좋하거나, 글 스는 싸람들 눈에 그런 거 잘 보임. 어쩔 쑤 었음. 혼자만 쌩각하쎔. 절대로 짚어주지 마쎔. 욕 드씸. 이쌍입니다. 쑤고하쎄요~

찬성: 7 | 반대: 1

ㅆ하려면 (ㅅㅎ) 세번 눌러야하는데 네번 누르는 경우도 있어서가 아닐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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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다를 겁니다. 모두가 타자 그리 잘 치지 않습니다. 전 피씨에서 칠 때도 시프트 잘못 눌러 시프트 적용 안되는 글자가 무려 절반이나 됩니다. 독수리 타법이라.. 폰은 더 하죠. 시프트 누르려면 엄청 힘듭니다.
분당 200타 피사기준 간신히 되는 상황에서 글 올리려면 정말 힘듭니다. 그중 제일 문제가 시프트예요.
그래서 전 시프트 관련 오타는 동변상련이라 눈에 안 거슬립니다. 그보다 작가들이 모르고 잘못 쓰는 맞춤법이 정말 눈에 거슬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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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천지인 사용하면 귀찮아서일 겁니다......

찬성: 3 | 반대: 0

카톡이나 문자같은 경우 허물없는 사이라면 오타가 났다는 것을 알게 되더라도 그냥 보냅니다 귀찮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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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이 작성한 공식문서의 맞춤법 상태를 한 번 확인하고나면 평소에 너그러울지 말지 결정이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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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도 귀찮아서 쌍시옷 과 시옷 대신에 'ㅆ를 ㅅ로 쓰시는 분들' 이라고 쓰면서 예민하게 군다는게 무슨 말인지를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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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그런 거에 좀 민감하신 분들이 있죠. 나쁜 건 아니지만, 저도 한 때 한창 글공부하면서 집필하기 시작할 때엔 무의식적으로 편집증 같은게 생겨서 친구들이랑 대화할 때마다 오타나 잘못 말하는 거 있으면 그거 붙잡고 설교 아닌 설교를 했었는데... 친구들이 안 좋아하더군요. 공식적인 자리도 아니고 우리끼리만 있는데 뭘 그렇게 따지냐면서... 시간이 흐른 지금은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근데 웃긴 건 제가 지적했던 게 습관이 되서 그런지 친구들은 자기가 오타 내면 이젠 알아서 "ㄴㄴ 오타."하면서 오타난 부분만 다시 한 번 말하더군요.
습관이란 무섭습니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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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카톡이 아니라 폰카톡일 수도 있습니다
폰카톡은 많은 게 귀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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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은 shift키 누르기 귀찮아서 그래요 ㅠㅠ 알면서도 그냥 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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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꼰대소리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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