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현대인들중에서 스트레스 없는 사람이 어디있을까요. 그리고 전세계 누가 가더라도 신생아도 의사한테 가면 4주 진단은 끊어올 수 있는데 건강문제라.....후훗. 청문회스타들의 건강문제랑 같죠. 솔직하게 말하는게 쿨하겠지만.솔직하게 말하면 범법행위니까요. 뭐. 그걸 믿어주는 사람들이 있다면 좋은 세상인거겠죠.하지만 그걸 믿어주면서 청문회 스타들의 건강문제는 안 믿는다면. 답이 없는 분들이겠지만요.
개인적으로 우울했던게 결국 끝까지 작가님은 독자들이 안중에도 없구나 하는 생각에... 뭐랄까 분명히 저는 응원하는 평범한 독자였는데 어느새 보니까 못된 독자가 되어있는 기분입니다. 공지를 제때에 올려달라는게 요구가 되고, 어려운 요구가 되고, 해서는 안 되는 말이 되고. 이제는 공지 띄우는게 작가에게 그렇게 힘든 건가 내가 이해를 못하는 건가 싶은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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