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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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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매니지먼트... 결국휴재

작성자
Lv.57 sylvain
작성
17.02.19 17:00
조회
1,648

의사선생님은 한 달 정도 심신을 쉬어주라고 했지만, 아무리 고민해도 그렇게 쉴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어떻게든 이겨내고 휴재도 하지 않고 어떻게든 최대한 빨리 돌아오겠습니다.


공수표 남발이 재벌급입니다. 작가말고도 문피아에 오만정 다떨어지내요.

돈내고 바보된기분 공지도없이 휴재표시 띄워놓고 잠수 ...

쉬라는사람 많을땐 안쉰다고하고 ... 청개구리기질이 ㅋㅋ


거참 주말인대 기분 찜찜하내요.




Comment ' 12

  • 작성자
    Lv.99 이통천
    작성일
    17.02.19 17:03
    No. 1

    전 바보라 그런지 작가건강이 더 걱정이네요. 몸건강히 돌아왔으면.

    찬성: 13 | 반대: 16

  • 답글
    작성자
    Lv.57 sylvain
    작성일
    17.02.19 17:08
    No. 2

    거짓말에 거듭속아서 바보된기분이라는겁니다만... 작가가 아프길 바라진않습니다. 그리고 몸이아프더라도 독자의 정신건강을 위해 공지는 필요하다고봅니다. 정말 건강이 나빠서 손가락하나 못움직일 정도면 저도 이해하고 기다릴수있습니다. 공수표는 독자기만입니다.

    찬성: 5 | 반대: 1

  • 작성자
    Lv.57 민가닌
    작성일
    17.02.19 17:23
    No. 3

    공수표로 독자 괴롭히는것도 아니고, 스스로 책임감져볼려고 했다가 안되서 공수표가 된거같은데...건강도 안좋으시다니...그냥 한달쉬고 오시라는게 적당한말 아닐까 싶네요.

    찬성: 10 | 반대: 7

  • 답글
    작성자
    Lv.57 sylvain
    작성일
    17.02.19 17:24
    No. 4

    뭐 한두번이면 충분히 이해할수있죠. 민가닌님처럼 좀더 참고 기다려 주실수있는 분도계시는것 처럼 못참는 사람도 있는거죠.

    찬성: 4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57 민가닌
    작성일
    17.02.19 17:27
    No. 5

    참고넘어가는 문제라기보다, 의사의검진이 참이라고 여기신다면, 사람의 정신건강에 초점을 맞춰주심이 낫지않을까요.

    찬성: 4 | 반대: 6

  • 답글
    작성자
    Lv.57 sylvain
    작성일
    17.02.19 17:29
    No. 6

    참이라고 여기지않는거죠. 제가 잘못생각했군요. 믿느냐 안믿느냐 차이같아요.

    찬성: 4 | 반대: 3

  • 답글
    작성자
    Lv.57 민가닌
    작성일
    17.02.19 17:35
    No. 7

    아 네 의사의 소견도 안믿으시면 화날수있죠. ㅜ 포기하세요ㅋㅋ 얽메이면 더 힘드십니다

    찬성: 3 | 반대: 5

  • 답글
    작성자
    Lv.57 sylvain
    작성일
    17.02.19 17:37
    No. 8

    그래도 휴재전까진 올리겠지라는 믿음이 남아있었나봐요. 그래서 이젠그냥 화는안나고 허탈하내요.

    찬성: 2 | 반대: 2

  • 작성자
    Lv.22 pascal
    작성일
    17.02.19 20:59
    No. 9

    ㅋ.현대인들중에서 스트레스 없는 사람이 어디있을까요. 그리고 전세계 누가 가더라도 신생아도 의사한테 가면 4주 진단은 끊어올 수 있는데 건강문제라.....후훗. 청문회스타들의 건강문제랑 같죠. 솔직하게 말하는게 쿨하겠지만.솔직하게 말하면 범법행위니까요. 뭐. 그걸 믿어주는 사람들이 있다면 좋은 세상인거겠죠.하지만 그걸 믿어주면서 청문회 스타들의 건강문제는 안 믿는다면. 답이 없는 분들이겠지만요.

    찬성: 6 | 반대: 5

  • 작성자
    Lv.31 사느보느
    작성일
    17.02.19 21:29
    No. 10

    아프다는데.. 전 응원해요

    찬성: 6 | 반대: 6

  • 작성자
    Lv.81 암혼
    작성일
    17.02.19 22:52
    No. 11

    유필을 믿나요?

    찬성: 2 | 반대: 1

  • 작성자
    Lv.62 NKB
    작성일
    17.02.20 20:44
    No. 12

    개인적으로 우울했던게 결국 끝까지 작가님은 독자들이 안중에도 없구나 하는 생각에... 뭐랄까 분명히 저는 응원하는 평범한 독자였는데 어느새 보니까 못된 독자가 되어있는 기분입니다. 공지를 제때에 올려달라는게 요구가 되고, 어려운 요구가 되고, 해서는 안 되는 말이 되고. 이제는 공지 띄우는게 작가에게 그렇게 힘든 건가 내가 이해를 못하는 건가 싶은 생각이 드네요.

    찬성: 2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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