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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60 카힌
작성
17.02.13 14:33
조회
1,161

조건이 있습니다. 단순업무여야 합니다.

아니면 음악이 오히려 방해가 되죠.


제가 말하는 최신은 한두달은 아니고 1년 안팎입니다.


- 준비물 -

1. 아델 25 앨범, 아델 라이브인 런던 앨범을 준비한다.

2. 영화 Sing OST

3. 영화 라라랜드 OST


현재 한달 가량 이 트랙리스트를 랜덤플레이로 잘 듣고 있습니다.

영화 ‘씽’엔 유명한 곡들이 편곡되어 영화 주인공들에 의해 새롭게 불려졌습니다, 그런데 OST가 좋은 점은 주제에 맞게 선곡되기 때문에 일관된 흐름이 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라라랜드는 전형적은 영화 OST입니다. 씽과는 좀 구별됩니다.

아주아주 오랜만에 들어보는 굉장히 우수한 OST이며,

아델에 대해선 따로 언급할 필욘 없겠죠.


1,2,3이 조합되니 꽤나 훌륭한 리스트가 되었습니다.

추천해 봅니다.


왜 아이돌 음악이 없냐고 따지진 마세요.

개인적으로 그냥 보는건 좋아 해서 리액션 영상까지 챙겨보는 편입니다만,

극히 일부 외엔 음감은 사양합니다^^

하루만 반복해서 들어도 지겨워져요. 아니 하루가 아니라 두어시간만 들어도...


Comment ' 5

  • 작성자
    Lv.55 무정호
    작성일
    17.02.13 14:40
    No. 1

    전 주로 미드 글리 시즌 1~4까지 섞어 들었는데, 이 리스트도 괜찮겠네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7.02.13 16:22
    No. 2

    전 일할 땐 주로 가사 없는 곡들을 주로 듣습니다.
    영화나 게임 OST에 웅장하고 영감을 주는 곡들이 많더라구요.
    잔잔한 클래식도 좋구요.

    가사가 있으면 자꾸 그거 따라 부르느라 암것도 못하게 되서.. ㅋ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7.02.13 16:38
    No. 3

    제가 영알못, 일알못, 중알못이라 그냥 가사가 있어도 큰 영향은 없다는...ㅋㅋㅋㅋ 어차피 못알아 들어서 말이죠. 그래서 일부는 (한국어제외)가사가 있고 일부는 없는 곡을 적절히 섞어 듣습니다.

    요즘 최신 가요는 그냥 유튜브로 뮤비 보거나 오디션 보거나 하느 정도.... 음..음감이라기 보다는 유행도 파악하고 보는 재미로 보는 의미랄까...

    음감 자체로는 옛 곡이 더 좋은 것도 있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7.02.13 16:44
    No. 4

    저도 영일중알못이긴 한데..
    외국 노래들은 감성적으로 안맞는다고 해야하나.. 그렇더라고요.
    그래서 거의 한국 발라드나 알엔비 위주로 듣다보니
    자꾸 따라부르더라고요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화산송이
    작성일
    17.02.14 10:12
    No. 5

    감사합니다 ㅎ 이런글 넘나 좋은것!!
    다만 이렇게 음악틀고 개인작업할일이 많이 없어서.. ㅜㅜ 셀러리맨의 비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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