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스팀충입니다.
연쇄 할인마의 마수에 매번 걸려들어 120개 가까이 게임을 사고 10개 정도밖에 플레이하지 않은 호구죠.
스팀에 보면 업적이라는 게 있지 않습니까?
게임 플레이에 하등 도움도 안되는데 그 업적이 뜨고 배지를 얻으면 괜히 성취감이 느껴져요.
이 이야기를 한 이유는 연참대전 완주 배지 때문입니다.
연참대전에 별로 생각이 없었는데 배지를 준다니까 바로 연참대전에 참가해서 배지 두 개를 받아냈네요.
이거... 매력있습니다.
향후 어떻게든 활용하게 한다는데,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배지 만으로도 매력적이네요.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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