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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밥에 돌이 아무리 많아도 쌀보다 많겠습니까?
저는 그리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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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영화나 드라마도 각자의 인생작이 있고.음식도 호불호가 갈리죠. 글쓴분께는 분명 최악에 가깝겠지만 아직까지 저의 최고작가는 좌백, 윤민혁,염왕 이네요. 저같은 독자도 있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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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개인차가 아니겠습니까. 허허. 영화를 보더라도. 하나의 명작을 1년에 한 번 볼 수 있으면 만족하는 부류가 잇고, 그저 일주일이나 한 달에 한 번 기분만 좋으면 만족하는 부류도 있기 마련이죠. 허허. 필력이 무엇입니까. 자기가 바보가 되면. 세상은 천재가 넘쳐나는 것이지요. 허허. 수박이 큰들 무엇하겠습니까. 자신의 손이 작아지면 귤도 수박이 되고, 자신의 손이 커지면. 수박도 귤이 되는게 인생 아니겠습니까. 허허. 행복해지고 싶다면. 자신의 만족치를 낮추면 되는 것이거늘. 고결하고 싶다면 자신의 만족치를 최대한 올리면 되는 것이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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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함은 그렇다쳐도, 필력부분은 애매해서 다툼이 클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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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논, 김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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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볼만한 작가와 최고의 작가는 다른 거니까요.
이 사람이라면 적어도 평균 이상의 재미로 완결을 보장하겠구나, 하는 정도가 믿고 볼만한 작가 아닐까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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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성과 필력이라.. 그야말로 두 마리의 토끼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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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김정률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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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죽은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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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경작가 정도면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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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신검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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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bean님, 후두마루님, 견마지로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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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입장에서는 목마 작가님이요. 필력이 상당히 괜찮으시고 계속 성실연재 하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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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룡님, 산호초님이요.
자가복제가 심하다는 평이 있지만, 성실함은 믿고 갈 수 있죠.
염왕님은 양은 믿고 갈 수 있지만, 종종 연재 간격이 ; . ;
담덕님도 매우 성실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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