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문피아는 다 사라졌네요.

혹시 아시는 분도 있고 모르시는 분도 있었지만

문피아 회원들을 중심으로 ‘부족전쟁’이라는 게임의 길드가 형성된 적도 있었죠

뭐 그거까진 아니더라도 정담이 이렇게 죽었나? 하면 아닌거 같은데

지금은 뭐 완전히 4~5일에 강호정담이 1페이지 리젠되어 가는거 보면..

일단 옛날 문피아엔 유료같은 것도 없었죠. 유료작가님을 비난하는게 아닙니다.

그래도 그때가 그리운건 어쩔 수가 없네요. 뭔가 그땐 순수한 맛이 있었는데.

[[탈퇴계정]]

시대가 변하는군요...
많은게 바뀌고...
나중에는 오늘을 또 추억할 날이 올까요..

[맨닢]

아무래도 대부분 모바일로 보는데, 그러면 정담에 들어오기 불편하니까요...

[적안왕]

오는 이는 적고, 가는 이는 많네요. :(

[Barebug]

정담이나 연담은 원래 홈에 있었는데...

[[탈퇴계정]]

산천은 의구한데 인걸은 간데없네.

[빨간몸빼]

70년대 생분들에게 기브미 초코렛을 물어보신 어린 학생께서 오래전 문피아의 순수함을 이야기 하시니 어떻게 받아들어야 할지 참 난감하네요.

[시스나에]

ㅇㅇ

[lackhole]

생긴지 15년이 다되가는데 70년생과 나이차가 나려면 초등학생때 부터 문피아를 봤다는건가? 허허...

[치우천왕]

소모임 없어진것이.ㅠㅢ

[運九技一]

개인적으로는 고!무림 시절이 더 그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