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소주 안주로 최고네요.ㅎ

옛날부터 소주 안주로 좋아했던 차돌박이 숙주볶음을 해봤습니다.ㅎ

이젠 볶음 요리도 별거 아니더라구요.ㅋㅋ

진짜로 굴소스는 모든 볶음 요리에 다 들어가는듯ㅎㅎ

이거 만들 때에도 굴소스 넣어줬네요.ㅎ

각종 야채들과 차돌박이, 숙주를 볶아줬더니 이자카야에서 먹던 딱 그 달콤하고 느끼하지 않은 담백한 차돌박이 숙주볶음이 완성되었네요.ㅎㅎ

각종 야채들과 차돌박이를 함께 볶기전에 찍은 사진.

재료들을 볶기 전에 찍었는데 먼저 야채들과 고기를 어느정도 익은 후에 숙주를 마지막에 넣어줬네요. 숙주를 너무 오래 볶으면 숨이 죽어서 맛없다고 그러더군요.ㅎ

이건 재료들을 볶기전에 다같이 정렬해서 찍어놔 봤네요.ㅎ

요리하기 전에 미리 차돌박이에 간장, 설탕, 후추로 1시간 정도 숙성 시켜줬습니다.ㅎ

[MangoRed]

어후 맛있겠네요. 군침 돕니다^^

[치즈돼냥이]

어우 맛있겠다

[th******]

숙주네요
어제 쌀국수 해먹는데 숙주가 없어서 그냥 먹었더랬죠
그래도 맛있었지만 숙주 좀 나눠 주십쇼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