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실패를 리셋하다 소설 보면서 든 생각인데

예전에 강철의 연금술사라는 애니메이션을 본 적이 있습니다.

주인공 형제가 엄마를 연금술로 연성하려다 동생은 몸 전체를, 형은 다리 한 짝을 잃고 실패하게 되는데 이 소설에서도 주인공이 소중한 사람의 죽음을 되돌리려 힘을 무제한적으로 뿜어대다 번쩍하고 소멸하는 엔딩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아니면 흑화한 주인공이 강화시스템을 가능한 물건이 아닌 다른 것에 계속 도전하다 기어코 시스템 오류를 낸다던가...너무 어두운가....

[한예주]

그렇게 완결난다면 한 번 보고 싶네요. ㅋㅋㅋ

[가상화폐]

돌 날아갈 것 같아요... 배드 엔딩은 피하라던데.

[반]

근데 결국 강철의 연금술사도 해피엔딩이라...ㅇㅅㅇ...강연처럼 진행되면 마지막에 능력 없애고 다 되돌리는 엔딩이 될 수도.,

[크라카차차]

소설이 처음부터 어두우면괜찮은데 밝고 명랑한 소설이 그런식으로 끝나면 욕먹죠 지붕뚫고 하이킥처럼...코미디시트콤인데 마지막엔 배드앤딩이라니...작가가 약빤줄알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