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여기서 끝일까?

분명 읽고 있습니다.

어떻게 확신하느냐?

저도 어느 정도 관종끼가 있어서 저런 마음 잘 알고 있죠.ㅋㅋ

문피아 게시판 이곳저곳에 활동하는 것으로 보아하니,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 바를 알리고 싶다.’라는 생각이 머릿속에 가득한 분인데, 자신에 대한 관심이 사그라질 때까지 그의 염탐은 멈추지 않을 겁니다.

아무튼 아침부터 웃고 갑니다.

그분 글을 읽느라 불쾌하신 분들 많으셨을 텐데, 즐거운 한가위 보내시길 바랍니다.

[[탈퇴계정]]

관심을 얻고 싶다.
내가 이렇게까지 생각할 줄 아는 사람이다.
나 이렇게 막 나갈 수 있는 사람이다.
라는 걸 과시하고 싶으신 것 같아 보이네요.

명절을 맞아 작정하고 작두에 오르실 것 같으니….
광대놀음 관람이 즐겁겠군요.

[초콜릿라면]

댓글로 신상 정보가 목적인양 떠드는 거 보고 어이가 없더라고요.

[가상화폐]

^^!! 좋은 명절 되세요!

[초콜릿라면]

가상님도 즐거운 한가위!

[고지라가]

답답하긴 해도 그냥 그런가 싶은 정도인데 의외로 주목하는 사람이 많죠. 요즘 너무 평화로워서 어서 희생양 하나를 매달아 놓고 정의의 편에 서서 호통치는 자신을 기대하는 거예요. 스트레스도 풀고, 우월감도 느끼고. 대부분 무관계한 타인이라는게 더 재밌어요.

[눈나]

세상에 협박하고 신상털어서 되었다고 하고
자기가 자기입으로 소시오패스라고 하는데
이정도가 그냥 그런가 싶은 정도라구요?
세상에 그럼 어느정도여야 심하다고 느끼는겁니까?
진짜 사람 죽여야 심하다고 느끼실건지..
하긴 뭐 두분이 비슷한거 같기도 하고..

[고지라가]

쌓인 스트레스는 알아서 푸는거예요. 무관계한 사람은 말 그대로 무관계한 사람이죠. 님 역시 정의감이 넘치 분은 아니겠지만 안전한 정의구현을 비아냥과 왕따로 실현한다는 점에서 점수를 주고싶은 거예요.

[건강합시다]

조선족인가

[눈나]

네 무관계한 타인입니가만
님이랑 그분이랑 비슷한거 같네요
희생양 하나가 아니라 둘을 매단다고 합시다 그럼

[고지라가]

많이 익숙해보이는 거예요.

[눈나]

그런거예요

[홀어스로스]

고지관종 또 등판했네 ㅋㅋㅋㅋㅋ글 몇개 싸지리는거 관심 못받으니깐 그새 끼어서 또 욕 먹고 싶어가지구 ㅋㅋㅋ

[고지라가]

푸르니모 오랜만이예요. 몇년만에 보는거 같아요.

[윈드데빌改]

작성글 댓글들 쭉 보니까
나이먹고 중2병 걸린 한심한 작자네요.

[Arthus]

안 온다더니 또 와서 댓글 달고 있던데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