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경제 구조를 살피면 자본이 없으면 노동자도 없습니다.
사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기반이 있고, 자원과 기술 노동자 소매점등등이 있어야 하는데 소비자 없는 상품은 그냥 돈낭비죠.
자본이 해야 할 일은 자원을 확보하는게 아니라 기반이 있는곳에서 사업을 펼쳐야 하는거죠.
한적한 시골에 공장을 선택하면 노동자가 안모이고 자원을 운송하고 가공해서 다시 자원을 배송하는 비용이 커지게 됩니다.
결국 공장은 도시와 가까운곳에 지어야 한다는 결론이 내려지고, 교통이 좋아야 하는 여건이 있죠.
거기에 자원확보와 기술이 있어야 자본이 제대로 활약합니다.
그런 기본 바탕없이 오직 노동자만 일 한다는 생각을 가지만 칼 맠스의 소리처럼 노동자만 중심으로 보면 자본은 그냥 놀고 먹는 바보죠.
그런 개념없는 소리가 칼막스의 이론이죠.
오직 노동자만을 중심으로 보고 자본에 대한 이해가 없는 환장의 소리가 공산주의 입니다.
그리고 공산주의가 가지는 맹점은 절대 말하지 않죠.
누가 부를 압수하고 누가 부를 분배하죠?
공산당이 부를 압수하고, 공산당원에게만 부를 배부하고, 고위당원만 더 많은 배당을 받았죠.
지금도 공산당을 살펴보면 고위직들은 자본가 이상의 부자들이 넘쳐납니다.
공산당원이 아닌 사람은 어떠한 권리도 없는 노예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죠.
공산당이 가지는 독재보다 고위직 일반당원 비당원 분류해서 배당이 달라지는게 자본주의와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소수의 부의 독점.. 이게 공산당이 더 극심한 재산독점 권력독점이죠.
핵심은 자본이 해야 할 일들을 표기 하지 않는 칼막스의 잘못된 해석이 가장 큰 문제란거죠.
오직 노동자를 위한 노동자만의 이론 그게 공산주의지만, 지금 공산주의 국가의 실체를 살피면 뭐 독점으로 인해서 벌어지는 기술저하. 다양한 문제들이 있죠.
자본주의도 그리 깔끔하지 않고 부정부패가 심한데 공산주의는 부정부패가 일상이니 참 아이러니 하죠.
ㅋㅋㅋㅋ단순히 공산주의가 그런 발상에서 나온거라고 생각하시니깐 그래요. 당시 시대상을 사람들의 삶을 이해하지 않고 현재의 시선으로 보니까 이상해보이죠. 18~19세기 가장 온전한 자본주의에 모습을 하고 있었던 영국의 상황을 보면 공산주의가 왜 세상을 휩쓸었는지 알게되실겁니다. 그 시절 노동자의 삶을 살아보지 않았으니 그런 비판이 나오는거겠죠? 저도 공산주의에 문제점엔 동의하는 바가 많으나 저역시 그시절에 자본가가 아니라 노동자로 살았더라면 공산주의자가 됐을겁니다. 고된 노동을 하고도 겨우 삶만 연명하는 시대였는데요. 인간을 이해하지 않고 단순히 이론만 보고 그것도 한참 뒤의 미래의 시점에서 그 당시 상황을 생각하지 않고 왈가왈부하면 언제나 이해 안가는것 투성이 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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