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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혼술중이에요

작성자
Lv.3 으갹당
작성
17.01.03 20:36
조회
1,696
오늘 임용고시 합격자 발표일인지라...


초수생이지만


결과는 영 좋지 않더군요


솔직히 떨어질 거라고 예상은 했는데


막상 선고를 받고나니


우울해지는건 어쩔수 없네요

집에서도 부담 팍팍 주구...


결국 심숭생숭 해진기분에 대낮부터 뛰쳐나와선


공부하다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감자튀김에 맥주 먹고 있어요


참 집에 들어가기가 싫은 하루네요


Comment ' 9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7.01.03 20:50
    No. 1

    이 세상에 내맘대로 되는게 거의없죠. 힘내시고 앞으로 더 잘되시기를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水流花開
    작성일
    17.01.03 21:00
    No. 2

    요즘 경쟁률이 너무 높죠. 다음엔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술은.... 조금만 드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탈퇴계정]
    작성일
    17.01.03 21:25
    No. 3

    낙타 바늘구멍 들어가는 것처럼 살인적인 경쟁률이죠...
    이제부터 모든 일 잘 되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인시자
    작성일
    17.01.03 21:27
    No. 4

    늘 고시를 준비하는 녀석들에게는 같은 이야기를 하지요..
    "기간을 정해둬.. 되도록이면 30이전으로"
    열심히 노력하세요 네샤님..
    그리고 무한정 시간을 투자하지 마시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골드버그
    작성일
    17.01.03 21:41
    No. 5

    요즘 환경미화원도 체력시험이 특전사 출신도 힘들정도로
    제한이 높다더군요.. 몰리는 인원이 많으니 점점 시험 난이도
    가 높아지는가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이나이™
    작성일
    17.01.03 22:10
    No. 6

    저도 요즘 힘들어요.
    그러니 한 잔 마시고.
    꿀꺽. 꿀꺽.
    안주도 먹고.
    감사합니다.
    용기를 내세요.
    성공할 수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멀티태스킹
    작성일
    17.01.04 13:19
    No. 7

    교단에 선다는 것이 참 힘들죠. 초등학교 임용 준비하셨나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듀얼won
    작성일
    17.01.04 14:44
    No. 8

    임용고시를 볼 정도면 그 자체만으로도 대단한 겁니다.
    그것이 꿈이라면 계속 도전해보시고 안 된다 싶으면 다른 곳에 눈을 돌려도 좋을 겁니다.
    한쪽 문이 닫히면 다른쪽 문이 열리는 법이거든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CS보니
    작성일
    17.01.04 17:11
    No. 9

    힘내세요 네샤님~!! 응원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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