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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천재 캐릭터가 악당을 이기는 방법이 정말로 뛰어나야 합니다. 지금까지 어떤 소설에서도 나오지않은 기상천외한 방법이어야 합니다. 그런데 그게 대부분 불가능합니다. 작가가 진짜로 천재가 아닌이상은 힘들죠. 독자들이 생각하기에 저런 방법으로 이기는건 나도 생각할수 있어. 저게 무슨 천재야. ㅋㅋ 이렇게되면 천재 근처도 못가죠. 그러면 작가가 할수 있는건 주인공은 천재예요. 독자들은 그냥 믿으세요. 하면서 압력넣기 또는 주변 인물 캐릭터를 통해 주인공은 천재야 하면서 추켜세우기. 하지만 독자들이 보기에는 별로 천재로 안보임. 결국 작가도 지치면서 글 폭망테크 타는거죠. 애초부터 천재 캐릭터 사용 자체가 실패확률 99% 이상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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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많이 사용하는건 주인공제외한 인물들 ㅂㅅ만들기죠ㅎㅎㅎ 1더하기1을 주인공만 안다면 천재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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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작가는 천재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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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머리 천재 말고 싸움천재를 많이 쓰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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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이 최소한 정상인인데 주인공이 뛰어남을 보여줄때가 천재주인공이라 봅니다. 현실은...붕어 주변인에 정상보다 약간 떨어지는 주인공이죠.

요약 : 작가가 천재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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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본 소설 중에서 천재 캐릭터를 가장 잘 그리고 명확하게 그려낸 건 바로 셜록홈즈입니다. 2인칭 시점이라서, 일반인이 보는 시각으로 잘 표현해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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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글 보면 천재가 아주 넘치는데 뭐 이해가 가야지. 하는 행동들은 덜 떨어졌는데 설명으로 " 천재다" 이러고 있는게 이해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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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를 현실적으로 분야한정으로 정하는게 좋죠 우리가 현실에서 천재라 부르는 사람들도 대부분 특정부분에서 천재성을 보이듯이 말이죠 보통 천재라 할만한 사람들이 처세나 인간관계에서 범재만도 못한 경우도 많고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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