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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5

  • 작성자
    Lv.89 부정
    작성일
    16.11.21 16:05
    No. 1

    저도 전민주 좋아했습니다. 왜 소식이 없나 궁금했었죠. 왜 단련되지 않았는가 질책하는 박진영의 모습을 보고 그런 일을 겪고도 멘탈에 흔들림없이 꾸준히 단련할 수 있는 사람은 얼마나되나 생각해보았습니다.

    찬성: 2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6.11.21 16:14
    No. 2

    정말 노래 잘하는 가수들을 보면 노래를 듣자 마자 알게 됩니다. 단련된 목소리는 들어 보면 알거든요. 제 경우 복면가왕이나 여러 음악 관련 프로를 볼 때 감탄하게 되는 무대를 보게 되면 늘 떠오르는 생각이...저런 단단한 목소리를 만들려면 얼마나 오래 훈련했을까 하는 부분입니다.

    재능이 엄청나게 넘쳐나는 사람도 한두해가 아닌 아주 오랜 기간 훈련해야 합니다.
    전민주양은 소중한 시간을 놓쳤지만 아직 포기하기에는 이른 나이니 이제부터라도 열심히 매일같이 어떠한 일이 있다해도 반복하고 또 반복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제가 전부터 이야기 한바대로 전 가수에게 엄청난 가창력을 기준으로 보건 하는 사람은 아닌데, 단지 기본적으로 보컬에 단단함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위의 13세 소녀는 그 어린나이에도 목소리만 좋은게 아니라 단단함이 있는데 이런건...뭐 어쩔 수 없죠. 갖고 태어나는거니..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Personacon CS보니
    작성일
    16.11.22 09:57
    No. 3

    전민주는 심사위원들의 충고를 받아들이고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나게 될 지 기대해 봐야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2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16.11.22 21:11
    No. 4

    훈제이였나? 아쉽더군요. 노래는 정말 잘 했는데, 소리를 내는 방식이 듣는내내 조마조마하게 만들더군요. 박진영 말처럼 자기소리가 아니라 예쁘게 내려하는게 티가 나서, 나중에 정말 편하게 소리를 내면 정말 매력적일것 같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6.11.23 00:43
    No. 5

    제가 볼 땐 그냥 핑계로 들렸습니다. 즉, 3사에 맞지 않는 보컬일 뿐인 것을 그냥 돌려 말하는 것일 뿐이죠. 새로움을 찾는 것은 상품성을 말하니 3사가 추구하는 상품성에 훈제이 스타일은 없는 것이 아닐까...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뭐 이러니 저러니 해도 결국 세계시장에 내놓을만한 인재를 찾아놓고 막상 데뷔시킬 때는 뜨게는 하지만 결국 국내...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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