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좀비 영화 및 게임을 하면서 궁금한 게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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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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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30 빅엿

작성: 16.11.12 20:10
조회: 1,174

글주소: https://square.munpia.com/boFree/778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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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좀비바이러스 같은 게 퍼진다면 전기나 가스, 수도 같은 사회의 기본적인 인프라들이 얼마나 갈까요.

바이러스 억제에 실패한상황이라면, 아무래도 정부기관은 최우선적으로 발전소를 지키려할 가능성이 높겠죠?

사회적인 기반이 점차 무너지는 과정이 자세히 나오는 소설이나 영화, 게임이 있다면 추천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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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6

작성자

Lv.89 유주혁

작성일

16.11.12 20:29

No. 1

물로 감염되는 순간 인류 멸망은 확실합니다.

찬성: 1 | 반대: 1
작성자

Lv.99 마음속소원

작성일

16.11.12 21:13

No. 2

그런상황이 오면 원자력발전소는 재앙이 됩니다. 지키질 못해요. 연명해 나갈 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작성자

Lv.99 골드버그

작성일

16.11.12 21:21

No. 3

정부가 얼마나 대담하게 잔혹하게 나오느냐에 따라
달라질것 같습니다. 슬프지만 현실은 그럴꺼 같아서요

찬성: 0 | 반대: 0
작성자

Lv.59 이름좀늘려

작성일

16.11.12 22:07

No. 4

어 갈랑님의 좀비림 추천해드립니다. 결말이 아주 시한부인생...

찬성: 0 | 반대: 0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16.11.12 22:16

No. 5

인간이 없어진 지구를 상상해보는 다큐가 있었는데, 거기서 일주일이면 전기가 끊어지던가요? 하여튼 한달도 안되던것 같아요. 보통 좀비물에서 보던것처럼 갑자기 무너진다면 군대가 기간시설을 보호한다해도 1년을 넘기기 힘들듯...

찬성: 0 | 반대: 0
작성자

Lv.81 [탈퇴계정]

작성일

16.11.12 22:49

No. 6

어딜 가나 군대의 목적은 주요기간시설 방어이기 때문에,
말씀하신 상황이 온다 하더라도 발전소를 비롯해 온갖 중요 시설을
지역 방어 단위 또는 건물 단위로 보호 하겠지요.
만약 기간 시설의 유지 및 보수를 할 수 있는 생존자가 없다 하더라도
추후의 복구를 위해서 보호를 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찬성: 1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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