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음...제가 중요하게 생각지 않는건 아니지만 제 입장 말고 불편해하는 경우가 많아 한번 이상은 글로 작성하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글로 또는 댓글로 표현을 안할 뿐이지 문피즌 분들도 각자 다 생각이 있으실 것입니다. 제가 추가로 계속해서 말하기 보다는 이곳저곳에서 정보를 보시고 다들 각자의 판단을 하시겠지요.
제 입장을 말씀드리자면, 한 사람의 인생이 그러하듯이 우리나라도 선택의 기로에 섰습니다. 이미 김영란법으로 인해 백년의 대계 중 하나가 시작되었고, 다시 이번일을 어떻게 대처하게 되느냐에 따라 나라의 방향성이 달라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한 초반부터 미리 힘 뺄 필요도 없는 것이 이번 일은 앞으로 최소 1년하고도 반은 더 갈 것입니다.
어릴때 잠시 미국에서 살았는데 그냥 쓰잘데기없다 해야한다만다 그런 논쟁 없이
자연스레 그 시즌만 되면 사람들이 준비하고 방송에서도 준비하고 하며 모두 웃고 즐겼네요
당일날은 파워레인저 옷 입은채로 학교가고 애들 모아서 학교 근처 한바퀴 행진하고... 집에 와서는 동네 아이들과 함께 아는집집마다 사탕 얻으러 다니고 즐거웠어요
추수감사절이나 하누카나 부활절이나 기타 많은 행사들이 생각나는데 한국이랑은 그런 명절에의 분위기나 사람들의 행동이 완전 달라요
한국와서는 학업에 치여 살고 감정도 삭막하게 된건 안비밀....
가장 큰 문제는 이게 본디 한국의 축제가 아님에서 기인하는 것일수도 있겠으나...
무엇보다 한국의 문화가 그냥 전체적으로 그런건 유치하고 쓰잘데 없게 여기는듯합니다.
Commen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