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종의 축제지요.
미국사람들 이야기를 들어보니 여러 이야기가 있어서 어느쪽의 이야기가 맞는지는 판단하기 어려우나 제 나름대로 정리해보자면,
1. 모두는 아니나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은 할로윈데이를 패스한다. 일부는 즐긴다.
2. 한해동안 유령을 피하자는 의미로 할로윈데이 한달가량 전부터 미리 준비하며 그 기간을 가족과 함께 즐긴다.
3. 지역에 따라 근래 들어서 주춤하거나 안하는 곳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정도로 요약이 됩니다. 틀린 부분이 있다면 지적 바랍니다.
유치원부터 중학생들까지 여러 곳에서 이 할로윈데이를 거의 반 강제로 보내야 된다고 합니다. 일부는 강제로 일부는 친구들 사이에 하는 분위기여서 아이들이 나만 준비를 안해갈 수 없다고 합니다. 하루를 위애 꽤 비싼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데요.
정말 쓰잘대기 없는 짓임에도 아이들은 상처를 입을 수 있다고 하죠. 제 생각에 할로윈데이는 정말로 맘맞는 친구나 모임에서 재미삼아 자발적인 이벤트성으로 깜짝파티를 할때 정도는 유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선택할 수 없는 경우에 준비용품을 별도로 준비해야 하는 의무성이 되는 것은 정말 크게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심지어 이런 케이스는 신고를 해서 시정명령까지 내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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