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가수에게 사랑 이라는 표현을 쓰는 사람들이 이해되지않던 중딩시절.
혜성처럼 제 앞에 나타난 여인이 있었으니, 에이브릴라빈.
그녀의 노래가 국내에 처음 소개되던날, 우연히도 제가 보게 되었던것이지요.
운명이었습니다. -_- 빠져들수밖에 없었습니다.
그순간 ㅍㅌ는 일명 빠돌이로 변신을 하게 되어버린것이지요. 그녀의 라이브 동영상, cd, 싱글엘범.. 구할수있는것은 모두 구했습니다. 의무였다랄까요.
첫 내한때, my world를 부르던 그녀의 손을 잡았습니다. [그때에는 이미 제가 키가 좀 컸기에.. 손을 미친듯이 뻗어서 제손을 잡았었지요] 그때의 행복이란 [2일간 손 안씻었었습니다.] ... 세번째 내한까지 지난후..
여전히 저는 그녀의 다음엘범을, 다음 내한을 기다립니다.
후후후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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