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저도 우주에서 본 글이군요 ㅡㅡ; 좀 황당할따름입니다. 저분 말도 그리 틀린건 아닌데,끝에가서 말빨(?)이 좀 심하게 된 터라 ㅡㅡ; 좀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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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은 말이기만 하면 됩니다. 저도 독설가를 꿈꾸는(?) 지라 저쪽에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
음... 대체로 기본이 약간 그러신분 이랄까요. 저는 스타는 하는 것만 보았고 직접하지는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말투라는 것은 일종의 예의이자 자신을 나타내는 수단 중 하나입니다. 만약 말투가 사납다면 아무리 좋은 내용이라도 듣고 싶지 않는 법이지요. 우선 저 글에 나오시는 분은 말투부터 어떻게 해야하시겠네요
우주에서 마박사님이 댓글 단것을 보시면.. 저글의 잘못된 정보와 모순점을 보실 수 있습니다.. 별로 옳은 말은 아니죠.. 테란유저와 테란 팬인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완전 스타크래프트 개념을 말아먹었나 뭐? 캐려, 아비터 컨트롤? ㅋㅋㅋㅋ 저 자식 말하는 꼴아지를 봐라 니가 말하는건 플게머들이나 가능한 고난이도의 컨트롤이란걸 잊어서는 안되지 쯧쯧 과연 초반에 더블넥 빠르게 먹고 테란 상대로 수비형으로 잘 막을 수 있을 것 같아? 프로게이머들이야 직업이니 그런 815맵 어쩔 수 없이 연구하고 파고 들겠지...... 그런데 우린 시작부터 밸런스 붕괴맵을 할정도로 시간이 남아돌지 않거든
저는 개인적으로 악플을 보면 아 이래서 현피라는 말이 생겼구나 하고 가슴깊이 느껴집니다. 현피 현피..악플달면 끝까지 쫓아간다..이신조가 기억나는군요. 애들이건 달건이건 상관 안한다! 악플달면 끝까지 쫓아간다!! 저도 이신조로 인터넷을 생활 하고 있는데..
특별한 실수없이 연구없이 전략전술 없이 무난한 플레이 하면 이길수 있는 것과 피똥싸며 연구 연습하고 실수를 안해야 함은 물론 초반에 어떤식으로든 피해를 줘야 이길수 있는게 도대체 어떻게 하면 같아 보이는 겁니까? -_-;; 덧. 머큐리가 플토 암울맵인건 확실하지만.. 815는 그다지 플토가 불리하다고는 저도 생각되지 않습니다..
7/수비형 프로토스에 익숙하지 않은 공격적인 프로토스는 그야 말로 때려쳐야 하는 맵 아니면 연습하던가 결국엔 최종 테크 안나오면 못이기는 ㅡㅡ.. 그야 말로 너무나도 암울한 맵인데
815는 거의 무조건 아비터죠.. 아비터.. 잘못해서 배슬에게 EMP맞으면 .. 음..
아 물론 815가 플토에게 불리하다는 건 저도 인정합니다. 수비형 프로토스가 해법이긴 하지만.. 이 수비형프로토스라는게 실수 하나만 해도 와르르 무너지는지라.. 하지만 머큐리처럼 개암울 하지는 안잖아요? ^^;; 머큐리는 초반에 작은도 아니고 큰 피해를 주던가 아니면 상대방이 작은 실수도 아니고 큰 실수를 해줘야만 이길수 있었던...
으음... 저는 파이터포럼에 가는데요... 글 쓰진 않고, 읽기만... 가끔가다 궁금한 거 있으면 질문도 하지만...;; 아무튼 거기가 더 심한 것 같던데... 완전히 세상이 다르죠... 제가 거기 처음 갔을 때 너무나 어이가 없어서 웃기만 한 기억이 납니다. 그래도 정보 같은 건 얻는데 좋더군요. 근데 러시아워가 14:4였어요? 엄청나네...;;
ㅉㅉ...플토한번해보라고해야겠네요;; 한번하고나면 저런소리못하죠.
어지러운 스타 !!!!! ~.~
우주가 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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