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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고시원 탈춤하셨군요! 너무 자주 탈출하시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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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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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내가 4년제를 아예 다니지 않았더라면...
지금보다 훨씬 좋은 시간을 갖고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만약 자신의 목표만 확실하다면, 더 좋은 방향이 있다면. 그 길이 더 좋을 듯 합니다. 수능의 압박에 힘들어 자신의 목표를 잃지 않으시길 바라며...
그래도 아자!아자!아자!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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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이 아닙니다.. 조퇴입니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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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3백 며칠 남았는데...
지금 계속 선생님들이 수능끝나면...우리 고3이라고 압박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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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님 부럽습니다.. 제가 3백일 남앗다면 정말 수능 다맞아버릴 듯... 물론 상상만으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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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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