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 여러분!! 모두 화이이이이이 띠이이이이잉.!!!

이제 39일 남았군요.. 아니 2시간후면 38일!!

저도 수험생으로서 고생하고 있지만 ^^;

고3 여러분 재수생 여러분 힘내세요...  곧 있으면 우리의 노력의 결실이 평가받는 날이 옵니다...  

그때까지 모두 마지막 그날 11월 23일까지 열씨미 합시다...

솔직히 어느 누가 체력이 지금까지 남아 있겠습니까??

그냥 정신력이지요..

하지만 여러분 혼자 이길을 외롭게 가는 것이 아닙니다..

곁에 있는 친구들과 60만에 이르는 동료들이 있지 않습니까??(경쟁자이기 하지만 ^^;)

우리 모두 다같이 39일 남았다고 자만하지도 포기하지도 말고 끝까지 열씨미 합시다.. 그래야 최소 12년간 공부한 것을 평가받지요..

저는 13년... ㅋㅋ

이제 부터 포기하거나 놀면 말짱 황되는 겨!!!

우리는 할 수있습니다!!!

우리만  되는겨!!ㅋㅋㅋㅋ

끝까지 열씨미 합시다..

수험생 여러분!! 화이삼!!!!

[신주대검협]

또 고시원 탈춤하셨군요! 너무 자주 탈출하시는듯

[노란병아리]

ㅎㅎㅎㅎㅎㅎ

[묘선]

가끔.. 내가 4년제를 아예 다니지 않았더라면...
지금보다 훨씬 좋은 시간을 갖고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만약 자신의 목표만 확실하다면, 더 좋은 방향이 있다면. 그 길이 더 좋을 듯 합니다. 수능의 압박에 힘들어 자신의 목표를 잃지 않으시길 바라며...
그래도 아자!아자!아자! 힘내요~~

[poker fa..]

탈출이 아닙니다.. 조퇴입니다..ㅋㅋㅋㅋ

[소울[疎鬱]]

저는 3백 며칠 남았는데...
지금 계속 선생님들이 수능끝나면...우리 고3이라고 압박줘요...ㅠㅠ

[poker fa..]

소울님 부럽습니다.. 제가 3백일 남앗다면 정말 수능 다맞아버릴 듯... 물론 상상만으로...ㅋㅋㅋ

[파천러브]

화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