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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23

  • 작성자
    黑雨`
    작성일
    05.10.15 19:40
    No. 1

    자기 취향이 아니면 그냥 덮어버리면 되는일.. 좋은쪽으로 마무리 되어가고 있다 생각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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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소울[疎鬱]
    작성일
    05.10.15 19:42
    No. 2

    동의...진짜 이해가 안되요...재미없으면 안보면 되지 꼭 그걸 광고해야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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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黑雨`
    작성일
    05.10.15 19:43
    No. 3

    2// 님 아랫글에 깜짝 출현을..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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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전차남
    작성일
    05.10.15 19:44
    No. 4

    흠.. 사태의 전모를 알지 못해서 뭐라고 말씀드리기 뭐하지만...

    글쎄요.. 댓글이.. 욕만 아니면 상관 없는 것 아닌가요?
    예를 들어서 노골적인 어휘. 쓰레기.졸작. 이런 단어나..욕설
    감정적인 어투. 이것만 아니면 상관이 없을 것 같은데...

    흔히 많이들 지적하는 .... 이부분 개연성이 좀 떨어지는 것같아요.
    주인공 성격의 일관성이 없군요.

    이정도는 상관 없을텐데요.


    그 외에 것까지 막는것은 언론통제라고 비난 받을 여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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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노란병아리
    작성일
    05.10.15 19:46
    No. 5

    그 맘 압니다.
    후우...어쭈잖은 연애소설 하나 쓰면서 조회수 겨우 20을 맴돌다가 겨우 50까지 끌어올렸는데 악플러가 개연성 없다고 쓰레기라고 지우라고 했던 날. 그 작가 친구뇬은 저희 집에전화 걸어서 울었드랍니다.

    정말 비판과 비평 지적/비난은 구분 되어야 합니다.
    아니 독자와 작가를 떠나서 인간대 인간으로 그러면 아니되는일입니다
    작가는 인간 아니랩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현성(玹成)
    작성일
    05.10.15 19:46
    No. 6

    전차남// 제가 말하는건 '악플' 이잖아요^^;;;


    뭐 '주인공 성격이 왜 앞뒤가 다른가요' 라던가 '이 부분은 조금 이상하지 않나요? 이해가되지않아요'

    같은 부류의 글은 오히려 글쓰시는분들게 도움이됩니다.


    허나 제가 말하는건 '이딴거 왜보냐' 식의 악플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노란병아리
    작성일
    05.10.15 19:47
    No. 7

    아뇨 그 '쓰레기' 라는 단어가 들어갔습니다. 아까 그 사건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현성(玹成)
    작성일
    05.10.15 19:47
    No. 8

    조언, 비판, 비평, 의문제시 등과 악플은 엄연히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노란병아리
    작성일
    05.10.15 19:48
    No. 9

    씨익 ..팽타준님 전차남// 요거 버릇 나오셨다 ㅎㅎㅎ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전차남
    작성일
    05.10.15 19:49
    No. 10

    정말인가요?? --^

    저.. 지금 솔직히 놀랐네요. 대놓고 그렇게 얘기해놓고..
    공론화가 되다니..
    그것은 당연히 말도 않되죠.

    죄송 (__)(--)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현성(玹成)
    작성일
    05.10.15 19:50
    No. 11

    병아리님//헐걱 마따 금강님한테 혼나게따 -_-;;


    전차님// 아, 죄송하실것까진 ;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노란병아리
    작성일
    05.10.15 19:50
    No. 12

    악플 사건에 대한 리플이 흐르고 흘러 요상하게 시끌버쩍해진
    대체 왜 애기가 긔 흘러갔는지 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백린(白麟)
    작성일
    05.10.15 19:50
    No. 13

    아니, 전 바보는 무시하자는 주의라...

    지적이나 비평은 감사히 받아들이겠지만(비록 그것이 오해에 의한 것이거나 스토리에 대한 이해가 잘못 되어 생긴 것이라 해도) 비난은 그냥 웃고 넘어갈 뿐입니다.

    그런 것에 화내면 똑같은 사람이 될 뿐이라는 건 이미 오래 전에 깨달았으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전차남
    작성일
    05.10.15 19:51
    No. 14

    13// 맞는 말씀.

    참.. 나이 먹다 보니.. 화내면 진다는 것을 깨달았죠.
    때로는 속이 쓰려도 웃고 넘겨야죠.

    ㅎㅎㅎ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현성(玹成)
    작성일
    05.10.15 19:52
    No. 15

    음... 그렇지만 댓글 하나에 울고웃는 작가분들이 계신건 엄연한 사실이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마빈박사
    작성일
    05.10.15 19:52
    No. 16

    저는 평상시엔 조용히 합니다. (예전엔 안 그랬지만요.)
    그러나... 만만하면 막 갈굽니다 ㅎㅎㅎ (퍽!)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小雲
    작성일
    05.10.15 19:54
    No. 17

    역시 작가는 강해야겠죠? 외유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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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행복한유생
    작성일
    05.10.15 20:03
    No. 18

    음 ㅡ.ㅡ 중요한것은 좀 내용이 달라졌네요.

    원래 그 악플은 그런 형식으로 살인마가 막 주인공 하면서 그딴 식으로 무협이 나오니깐 안 좋다 쓰레기다 (사람 정신상 좋지 않고 등등)란 뜻이였는데 어쩌다 보니 한 작품만을 향한 악플로 번진거죠. ㅡ.ㅡ

    사실 위에 쓰레기면 안 본다가 옳긴 하지만 원래 그 분 의도는 요즘 무협이 살인만 하는 살인마 소설이다(음 정확히 기억이 안나지만 대충 이런식일 듯) 그래서 요즘 이런 형식은 쓰레기다. 이런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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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노란병아리
    작성일
    05.10.15 20:04
    No. 19

    간부은토깽님 보면 대단합니다 --)b

    악플러에게 나랑 놀고싶엇니? 응응 해주는 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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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花兒
    작성일
    05.10.15 20:05
    No. 20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마음에 들면 계속 읽고 내 취향이 아니다 싶으면 살포시 덮는게 가장 무난한 독자의 자세 아닐까요. '짜증난다, 재미없다, 쓰레기다' 라는 덧글은 눈살을 찌푸리게 합니다. 독자가 덧글을 다는 이의 의견에 모두 동조하는 것이 아닌 상황에서, 위와 같은 덧글은 식당에서 음식을 맛보는 사람들 사이로 술 마시고 추태를 부리는 행동과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마음에 들지 않는 점은 작가에게 쪽지로 보내도 될 것 같은데 말이죠.

    몇년 전만 해도 인터넷에서 이렇게 소설을 읽기란 지난한 일이었고 내가 원하는 소설을 구하기 위해서 서점을 하루종일 돌아다니던 때가 엊그제인 것 같은데 세상은 참 빨리도 변하는 것 같습니다.

    출판된 소설을 읽는 독자와 지금의 인터넷에 연재 중인 소설을 읽는 독자는 어떻게 보아도 후자가 월등히 위치가 향상되있지 않나요.

    // 초기 인터넷 연재 소설과 지금의 연재에 적지 않은 갭이 존재한다는 것은 저도 동의합니다. 그리고 작가의 연중에 대해서는 의견을 개진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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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쿠쿠리
    작성일
    05.10.15 20:39
    No. 21

    팽타준님, 난데없는 딴지입니다만 ^^; 글에 엔터좀 줄여주시면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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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묘선
    작성일
    05.10.15 21:37
    No. 22

    뒤늦게 들어와서 그 연담글 다 읽어보았는데요(눈 빠지는 줄 알았음), 의미가 점점 확대되가네요. 뭐, 다 옳은 말들을 써 주시지만 점점 방향이 비껴가면서 언성이 높아지고, 흥분하고, 마음 상하고.... 아무 생각없는 저에겐 별 느낌이 없었지만..
    ------------------------------------
    행복한 유생님이 말한 내용이 맞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PAPER
    작성일
    05.10.15 22:36
    No. 23

    확실히 그렇죠.
    자신에게 맞지 않으면 그냥 읽지 않는게 속편합니다.

    다만, 그런건 있는것 같아요.
    무협소설이 다채로워지는건 좋은데, 어느 한계선을 넘어가는것 말이죠.
    단순한 일탈이 아니라...
    거기 문제가 되었던 주인공처럼..
    살수문의 제자로 자신의 사형제들의 복수를 울부짖고..
    도망치면서 무고한 양민을 죽이고.....
    이런 모습에서 '도의'가 무엇인가..에 대한 고민이 독자로서 생기는듯합니다.
    요즘은, 강간을 정당화하고..빗자루로 때려주고 싶을만큼 싸가지인 주인공, 자신의 잘못에 적반하장격인 모습들도 있고..
    단순한 음란외설과 폭력성의 문제가 아닌..
    그 저변에 깔린 보편적 타당성의 상실이 걱정이 되더군요.
    재미있다고, 인기있다고 해서 문제시해선 안되는 걸까요.
    (걱정도 되고, 화도나고.....=_=)
    반면에, '진천벽력수'나 '고담덕' 같은 작품의 경우 주인공의 살상행위가 과격한 면이 많지만..
    그 아래에는 치열한 인간성에 대한 고민이 깔려 있기에 읽는 독자로 하여금 느낌과 감동을 주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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